견우 직녀 비룡소 전래동화 8
김향이 지음, 최정인 그림 / 비룡소 / 2009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리들이 칠월칠석날 비가 오면  

어른들이 견우직녀 이야기를 해 주었지.

교과서에서 그저 흥미롭게 읽었던 이야기 

그 시절엔 단지 이야기였던 견우직녀라는 전래동화가  

새로운 옷을 입고 놀라운 감동으로 독자 곁으로 가까이 왔다. 

이야기에 리듬을 넣고 

대화가 노래처럼 흥얼거리게 만들고 

글이 아름다운 옷으로 갈아입고 

뻔한 내용이 탈바꿈을 하여 눈물샘을 자극한다. 

앞으로도 전래동화의 변신이 기대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그림책 읽는 즐거운 교실 그림책 읽는 즐거운 교실
전국초등국어교과모임 지음 / 나라말 / 2009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머리말인 ㅡ 그림책으로 아이들과 함께 살아가기ㅡ라는 표현이 먼저 가슴에 와 닿았다. 

메마르고 어쩌면 심심한 정도인 아이들 곁으로 더 가까이 가는 일은 

그림과 글을 통해서 간다면  

더 쉽고 더 빠른 시간에 아이들과 소통이 되리라 생각하니 

절로 기분이 좋아졌다.   

새학기가 곧 시작이 된다.  

아이들과 함께 그림책을 통해 신나는 국어수업을 전개한다고 생각하니 

기분 좋아지게 하는 책임에 틀림없다.

이럴때 이렇게 좋은 책을 선보이시느라 애쓰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파브르 곤충 이야기 사계절 아동교양 클래식 1
장 앙리 파브르 지음, 성기수 옮김, 백남호 그림 / 사계절 / 2009년 7월
평점 :
절판


지구 상에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수많은 동물들이 많다. 

이름조차 받지 못한 생명들이 지금도 쉼없이 움직인다는 사실 

곤충을 분류하는 방법 그리고 먹이를 찾는 법과 저장하고 옮기는 방법 

동물의 세계도 사람의 삶과 별반 다를게 없다. 

살아 있는 생명이므로 소중히 다루어야겠다는 생각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프레드의 여름 레인보우 북클럽 13
줄리 존스턴 지음, 김지혁 그림, 김선희 옮김 / 을파소 / 2009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말더듬이 소년 프레드 

그 아픔과 슬픔을 느끼기에  

읽는 내내  가슴이 저려왔다. 

말을 더듬는다는 것은 어쩌면 아버지와의 관계가  

큰 이유가 되었을지도 ... 

프레드에겐 그 호숫가의 추억이 마음 속 깊이 아련히 남아 있을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한자만 좀 알면 과학도 참 쉬워 - 생물 재미있게 제대로 시리즈 9
윤소영 지음, 서른 그림 / 길벗어린이 / 2007년 12월
평점 :
절판


이 책을 읽으면서 

특히 생명 부문에서  

신기한 것을 많이 알게 되었다. 

난원설이란 난자 속에 몸을 이루는 모든 모든 근원이 들어있다고 보는 학설과 

 또 난자가 아닌 정원설이라는 학설을 알게 된것이 신기할 따름이다. 

또한 생명 , 동물, 식물, 사람의 몸, 생태계에 대해서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