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더듬이 소년 프레드
그 아픔과 슬픔을 느끼기에
읽는 내내 가슴이 저려왔다.
말을 더듬는다는 것은 어쩌면 아버지와의 관계가
큰 이유가 되었을지도 ...
프레드에겐 그 호숫가의 추억이 마음 속 깊이 아련히 남아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