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와박사 소마, 미륵사에 가다 - 백제 사계절 역사 일기 4
박효미 일기글, 김영심 정보글, 정은희 그림 / 사계절 / 2010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어릴 때부터 왜 일을 하지 않느냐 라는 아버지의 꾸중만 받고 자란 소마는  

놀거나 일하거나 아버지 심부름 등 여러가지  일로 하루하루를 보낸 아이다. 

어느 날 곤을 만나면서 미륵사까지 가게 되면서 꼬마 와박사로  불리게 된다.  

그 후  자신이 하고 싶었던 공방일까지 하게 된 소마를 보면서  

노력이 없으면 얻는 것도 없다라는 말이 떠올랐다.

어린 나이에도 소마처럼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여  

인정받는 소망를 보면서 실천하는 생활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 

짧지만 의미있는 작은 이야기가 큰 감동을 주었다. 

우리 아이들에게 적극 권장하여 노력하는 자세를 심어주어야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