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베라는 남자...
베스트셀러 인정.
오베 때문에 프레드릭 배크만의 책 몽땅 구입 합니다.
더글라스 케네디 작가가 좋아요.
그래서 더더욱 재미있게 보았어요.
시작은 좋았는데 결말은...
추천 받은 거에 비해는 약했어요.
기대하지 않고 본다면 나름 재미있어요.
담담한 문체에서 울컥해지는...
청소년 필독이 아니라 모든 이들에게 울림이 전해질 거 같아요
나도 어쩌면 여자라고..여자라서..라는 시선을 가지고 있지는 않았나.
되돌아 보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