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5 | 6 | 7 | 8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물은 답을 알고 있다 - 물이 전하는 놀라운 메시지
에모토 마사루 지음, 양억관 옮김 / 나무심는사람(이레) / 2002년 8월
평점 :
절판


굉장히 특이하다. 물에게 사진을 보여주거나 음악을 들려주면 그 것에 물이 반응을 한다고.. 그리고 그 결정의 모습을 사진으로 찍을수도 있고 그 찍은 사진은 보여준다고.. 정말로 신기한 일이 아닐수 없다. 음악이나 그 외의 것들은 파동으로 영향을 준다고 하지만 그것도 아닌 보여주기를 통해서 변화를 줄수가 있다고 .. 정말 믿기 힘들다. 하지만 그것이 가능하다면 과연 기.. 란는 존재는 과학적으로 증명될수 있는것인가... 과연 그런것인가.. 하지만 이 책도 분명 단점이 존재한다 저자의 개성적인 철학이 바로 그것이다. 무슨 종교 책도 아니고 그 자신만의 해석을 곁들였다. 하지만 그것은 지극히 주관적이 었으며 지극히 개성적이었다는것을.. 말하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쇼펜하우어 인생론
아르투르 쇼펜하우어 지음, 최민홍 옮김 / 집문당 / 2023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음.. 쇼펜하우어라.. 우리가 흔희 염세주의라고 한는 대 철학자 쇼펜하우어..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 그동안의 내 생각.. 즉 내 교육에 심각한 문제가 있음을 알게 되었다.. 하여간 우리나라 교육 제대로 된것이 머가 있을까. 쇼펜하우어는 전혀 염세주의 라는 말로 표현되어서는 안되는 철학자이다. 그보다는 이성주의 이렇게 표현하는것이 옳치 않을까 하고 생각한다. 이 책은 전혀 어렵지 않다. 전혀 뜬구름을 잡지 않는다. 다소 문체가 좀 딱딱한것은 느껴지지만 철학책이어서는 분명 아니라고 생각된다. 책의 내용은 섹션별로 나누어져있어 시간이 있음때 틈틈이 읽으면 좋도록 편집되어 있어 읽기도 편하고 좋다. 하여간 좋은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유시민의 경제학 카페
유시민 지음 / 돌베개 / 2002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유시민.. 이라는 분.. 요즘엔 정치에도 관심이 많이시다고 들었다. 물론 그 분은 사회 평론가로써 티비나 여러 매체에서 이름을 널리 알리고 계시기도 하다. 하지만 그러한 그의 명성에 비해서 조금은 이 책은 누가 되지 않나 생각한다. 유시민씨를 존경까지는 아니여도 좋게 생각하는 사람으로써 느끼기에 말이다. 우선 이 책은 경제학 관련 책이다. 책 제목은 유시민의 이라고 되어 있는것처럼 유시민이라는 사람의 버젼으로 만들어진 경제학 서적이라는 말이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초반부를 제외하고는 전혀 유시민이라는 사람의 냄새를 맡을수는 없었다. 중간 중간의 문장들은 경제학 교과서에서 그대로 옮긴것같다는 느낌까지 받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 이문열 중단편전집 4 (양장본)
이문열 지음 / 아침나라(둥지) / 2001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교실이라는 공간은 사회와 단절되어 잇다고 보통 생각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교실이라는 공간은 사회와 연결되어있는 축소판 모형이 아닐까?? 그런 생각은 이 책을 읽기전에도 막연하게나마 생각하고 있엇던 것이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내 생각을 분명하게 확인할수 있엇다. 이 책의 작가 이문열씨는 교실이라는 축소된 인생의 공간에서 당시에 정치적인 상황을 빗대어 묘사하려고 시도하고 잇다. 약간의 소설스러운 비 개연성이 눈에 거슬리긴 하지만 전반적으로 무난한 전개를 보여주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권력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었다. 그리고 아울러 내 학창시절 엄석대에 대해서 그리고 아이들에 관해서 생각해 볼수있는 계기가 되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English Grammar in Use (2판) - With Answers
Raymond Murphy 외 지음 / Cambridge University Press / 1994년 9월
평점 :
품절


우리나라 교육에 다시한번 문제가 있음을 이 책을 보면서 느꼈다. 왜 그토록 영어 공부를 하면서도 단지 입시나 시험을 위한 시험이 되고 말며 왜 영어 한마디도 구사하지 못하는지 그 이유를 단번에 알수가 있엇다. 영어를 우리말로 번역과정에서 쓸데없는 한문적 사고와 의미들이 들어가고 또 그 우리말이 다시 영어로 전단되는 과정에서 다시금 오류가 생격나고.. 학생들이 정작 그 영어를 받아들일 때 쯤이면 상당히 굴절된 영어를 습득하게 되고 제대로 공부할수록 초점에서 벗어나도록 만든.. 우리의 영어교육.. 하지만 이 책은 다르다. 굳이 번역을 하려하지 않아도 영어 자체로써 자연스레 설명을 한다. 그래서 만족스럽다. 좋은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5 | 6 | 7 | 8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