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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가슴에 품어라 - 반기문 총장이 대한민국 청소년에게 전하는 파워 멘토링
김의식 지음 / 명진출판사 / 2008년 4월
평점 :
품절
사람은 꿈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서 향후 그 사람의 발전 가능성을 점쳐볼 수 있다. 꿈이 있는 사람은 어떤 시련과 역경속에도 그것에 좌절하지 않고 이겨 나가며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게 되있다. 그런 꿈은 자신이 스스로 품을 수도 있고 옛날 위인들이나 현세에 인물을 롤모델로 삼을 수 있다. 그리고 요즘 떠오르는 롤모델이 이 책의 주인공이다.
그 주인공은 바로 현 유엔사무총장으로 재임중인 반기문 총장이다. 그는 세계의 대통령이라고 하는 유엔 사무총장에 당당히 당선되어 지금 세계의 분쟁, 환경, 식량, 평화문제등을 보고 받고 그에 따른 지시를 내린다. 모두가 꿈꾸는 자리... 하지만 준비되지 않는 자에게는 그 문은 절대로 열리지 않는다. 반기문 총장이 롤모델로 좋은 점은 바로 하루 아침에 만들어진 인물이 아니란 점이다. 요즘은 언론플레이론 인한 반짝 스타도 만들어지고 그러기에 바로 사라지는 인물들이 많지만 반기문 총장은 그러지 않다.
외교관과 여러 공직을 걷힌 그는 차분히 자신의 역량을 키웠다. 하지만 그의 그런 능력들은 성인이되어서 만들어진것이 아니라 어린 시절부터 차근차근 다듬어진것이었다. 그의 인생을 롤모델로 잡으면서 멘토링하며 청소년들에게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항상 최상위권의 성적을 유지하면서도 겸손한 그의 모습...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말의 표본이지 않을까. 남을 배려하고 상대방을 존중하는 그의 성품은 유엔사무총장에 오르는데에 결정적인 역활을 하게된다. 머리만 똑똑하고 성품이 받쳐주지 못한다면 그는 결코 그 자리에 올라서지 못했을것이다. 특히 반기문총장이 오르는데는 강대국들의 지지가 아닌 약소국들의 지지를 받았다. 그가 유엔에서 일하는 동안 항상 약소국의 편에서 그들의 권익과 인권을 지켜주기위해 성심성의것 도왔던것이 지금 나타나게 된 것이다. 그리고 언제나 자신을 방문한 사람을 배웅하고 먼저 인사를 해주는 사려깊음이 사람들로 하여금 그에게 마음을 빼앗길 수 밖에 없게 만들게 된다.
그리고 그의 영어사랑 또한 조금은 차별된다. 지금 부모들은 조기교육과 조기유학등 갖가지 방법을 통해서 영어를 가르치려하고 아이가 나가서 영어를 통해 세계시민의 한 일원이 되기원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영어공부에 엄청난 돈을 쏟아 부으면서도 국가 영어테스트를 받으면 항상 하위권이다. 왜 그런 것일까. 반기문 총장을 통해서 본다면 무조건적인 학원수업에서 꼽을 수있다. 언어를 배울 때 가장 중요하는 것은 바로 흥미와 관심이다. 하지만 일반적인 학원 수업은 아이들을 교실에 모아놓고 일률적인 수업방식을 통해 아이들로 하여금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재미를 느끼기도 전에 학문으로 받아들여버린다. 그러기에 반기문총장의 가장 큰 장점인 자발성이 없어졌다. 반기문 총장의 영어의 가장 큰 장점은 자신이 스스로 영어에게 다가갔다는 점이다.
영어에서 재미를 느끼고 그것을 실생활에 사용하기위해 노력했을 때 정말로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었다. 그러기에 다른 수재들을 재치고 당당히 김치담그는 방법으로 1위를 차지하지 않는가... 그리고 당당히 케네디 대통령앞에서 자신의 꿈이 외교관이라고 밝힌다. 이것은 어떻게 하면 더 영어와 가까워 질 수 있을지 창조적으로 탐구하고 절대로 영어앞에서 부끄럼을 가지지 않던 그의 공부방법에서 찾아볼 수 있다. 부모들도 더 이상 아이들에게 죽은 영어가 아닌 살아있는 영어를 가르치기 바란다. 그것이 정말로 아이를 위한 일이고 국가의 경쟁력을 높히는 일이다.
그리고 진정으로 이 책이 말해주는 것은 청소년들로 하여금 보다 큰 꿈을 가지란 것이다. 그 꿈이 있어야 힘들어도 포기 하지 않기에 먼저 그 길을 걸은 자의 발자취를 보여주는 것 뿐이다. 여기서 이렇게 말하긴 그렇지만 이 책을 보는데 왜이렇게 촛불집회를 하는 청소년들이 생각나는 것일까... 그 아이들이 과연 지금 저렇게 집회에서 자신의 의사를 표출하고 있어야 할 시기인지... 물론 그것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지금 그들의시기는 미래를 꿈꾸고 그 꿈에 발마추어 자신의 역량을 개발해야되는 때이지 않을까. 소수 시민 100마디 보다 세계지도자의 1마디가 더 힘이 실린다. 정말 힘이없어 이렇게 당하는 것이 억울하기에 더더욱 노력해서 세계를 이끌 인재가되어 그 힘으로 나라에 도움을 주는 것이 개인과 국가에서 보드래도 더 건설적이지 않은가.
지금 세계를 견인하고 있는 반기문총장님처럼 확고한 자신의 뜻을 새우고 나가는 이 시대 리더들이 이 책을 통해서 나오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