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비테의 자녀교육법 - 올바른 교육이념과 철학을 제시한 가정교육의 바이블
칼 비테 지음, 김락준 옮김 / 베이직북스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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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은 그 나라를 지탱하고 육성하는 뿌리이다. 그 뿌리가 온전히 서있지 못하면 그나라는 앞으로 있어서 발전가능성이 심하게 위협받을 뿐아니라 국가 존립에 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특히 우리나라 처럼 천연지하자원이 없는 나라 같은 경우 세계와 어깨를 나란히 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인적 자원을 더 개발하고 인재들을 통하여 국가경쟁력을 높여야 한다. 하지만 점점 교육현실은 갈피를 못잡는거 같다. 매번 나오는 교육과정들을 통해서 좋아졌다는 말보다는 점점 악화되가고 모든것이 대학입시만을 위한 교육으로 변질되어가고있다. 학부모들도 학교와 학원이 이 모든 것을 해주기를 바라고 있다. 과연 이게 옳은 교육인 것일까...

 
이 점에 대해서 칼 비테는 강력하게 반대한다. 칼 비테는 전적으로 교육의 책임을 부모에게로 돌리고 있다. 그 시대에도 학교가 있었다. 하지만 그는 이미 아이의 교육에 대한 로드맵을 그려놓고 있었다. 교육의 시작은 좋은 아내를 얻는것이라고 말하지 않는가... 그렇게 해서 태어난 아이들 다른 아이와 비슷한 수준의 지능지수였다. 오히려 정신박약아였기에 남들보다 핸디캡을 가졌다고 해도 무리가 아니다. 하지만 이 아이를 칼 비테는 당대의 천재로 만들어놨다. 그리고 그 다재다능함의 분야 또한 한가지로 국한 된것이 아니다. 음악, 예술, 지리, 역사등 거의 모든 분야에 대한 고른 발달을 보여 주었다. 이 것이 아이의 노력만으로 만들어 진 것이라고 할 수 있는가?

 
칼 비테는 자신의 자녀가 정말 인재가 되기를 바랬다. 그러기에 지식적인 부분만을 가르친 것이 아니고 좋은 습관과 좋은 성품을 가르키기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하였다. 그래서 자녀를 엄격하게 통제 하였다. 부모들은 나이 어린 자녀들이 무엇을 알까... 하면서 그들의 요구를 무조건적 수용을 하기도 하고 아이들이 물어볼 때면 귀차나하고 무시하기도 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마구 갈갈 먹는다. 그리고 좋은 습관으로 인도해주지 못한 부모들의 자녀는 결국 올바로 자라지 못하고 잘못된 길로 빠지게 된다. 그래서 지식적인 부분보다 오히려 이런 부분에 칼 비테는 더 많은 시간과 공을 들였다. 사실 아이의 학습 시간은 하루에 45분정도 남짓..

"에게 그거 밖에 않했는데 천재가 될 수 있어?"라고 반문하겠지만. 그 시간동안 절대 다른 생각을 하지 않고 오로지 공부에만 집중하게 하였다. 요즘 핸드폰의 등장으로 인해 아이들은 공부하다가 자꾸 딴 생각을 하게 되고 결국 오랜 시간 공부해도 머리 속에 남는것이 전혀 없는... 의미없는 시간죽이기만 하고 있다. 저 45분이 흐지부지한 10시간보다 오히려 더 효과적인 학습량이 되는 것이었다. 

부모는 아이를 길러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인내심으로 꼽는 것 같았다. 칼비테는 아이가 쉽고 편한 길로 가려하지만 눈물을 머금고 어렵고 힘들길을 가게 했다. 그것이 어렸을 때 되야지 커서는 잡을 수 없다고 생각하였다. 아이가 잘못을 저질렀을 때도 바로 화부터 내는 것이아니라 자초지종을 묻고 그에 따른 처벌을 내렸고, 아이가 끊임없는 호기심에 나오는 대답에도 끝까지 들어준다. 여기에서 또 나오는 교육법은 바로 흥미 유발이다. 이 점은 알면서도 잘 못하는 부분이지 않을까. 아이들은 자신이 흥미가 있을 때만 그것을 배우려고 한다. 하지만 부모들은 어떻게 보면 자신이 이루지 못한 꿈을 아이에게 전가시키어 대리만족을 느끼려는 사람이 많기에 아이의 흥미와 재미는 일단은 뒷전으로 두게 된다. 이러면 아이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가르침이 아니기에 회피하게되고 노력을 쏟지 않으며 점점 부모와의 관계또한 무너지는 결과를 초래한다. 모든 책임을 부모에게 묻는거 처럼 보인다. 하지만 가정에서 제대로 육성되지 않는 아이는 사회에 나가서도 재대로 역량을 발휘하지 못한다. 옛말에 안에서 세는 바가지 밖에서도 센다고 하였다. 

 현시대의 부모들은 특히 맞벌이의 영향으로 인하여 자신들의 아이 육아권을 다른 기관들에게  넘기고 있다. 그러면서 아이들이 잘 자라지 않고 자신들의 말을 않들음에 한탄을 한다. 부모는 하나님이 아이를 잘 돌보라고 세상에 대신 보낸 존재란 말이있듯이 부모들이 지금과같이 돈만벌어주고 자녀양육에 전혀 관혀않지 않는 교육법으로는 암기과 연산의 로보트를 만들 뿐. 전인격적인 인재는 전혀 다른 세상이야기가 될 것이다. 아이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정말 아이들이 원하는 교육을 해줄때 우리나라에도 제2, 제3의 칼비테가 나올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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