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단
#한국추리문학상황금펜상수상작품집#황금펜상수상작품집#한국추리문학상황금펜상수상작품집2022제16회
<황금펜상수상작품집>책을 받아 읽게되었다.
7편의 작품을 실었는데 내용들이 반전도 있고 술술 읽혔다.
<그날 무대 위에서>와 <겨울이 없는 나라>를 그중에서도 꽤 흥미있게 읽었다. 오히려 쪽수가 짧은게 좀 아쉬웠을 정도였다. 추리소설을 좋아해서 종종 읽는편인데 작가들이 장편소설을 내주길 바라는 마음도 들었다.
개인적으로 이책이 좋았던점은 차례이후로 작품이 바로 시작되고 작품 끝날때마다 작가의말이 달린 것이다. 그덕분에 오롯이 작품에 집중할수 있었다.
이번 기회에 황금펜상이라는것도 알게 되었는데 일본의 추리 문학상처럼 조금더 유명해지고 관심을 받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