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반짝 안경
모리사와 아키오 지음, 이수미 옮김 / 이덴슬리벨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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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아케미 군의 학창시절을 생각하면 맘이 너무 아픕니다. 나도 혹 아이들을 믿어주지 않아 아이가 부모에 대한 불신으로 살아가는건 아닌지 가슴 한컷이 아립니다. 이책을 읽고 지난 날의 아픔을 잘 극복하신분에게 무한 칭찬을 해주고 싶습니다.현재 마음이 아픈신분들도 잘극복하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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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되어 더 큰 혼란이 시작되었다 - 이다혜 기자의 페미니즘적 책 읽기
이다혜 지음 / 현암사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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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전 사실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명쾌하지 않아서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주지 않아서 그런가
나중에 다시 천천히 음미해 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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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에 다녀왔습니다
임경선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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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여행책이라 아니라 작가가 여행하면서 느낀 소소한 감정을 적어놓은거예요.이쁜 그림 아기자기 좋아요. 그런데 아쉬운점은 부록에 사진도 첨가가 되었으면 더 좋았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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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오라 2017-10-07 18: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저히 소소한 감정이라고 봐줄 수 없는 감정입니다. 중2학생이 읽어도 같은 반응일겁니다.
 
나쓰미의 반딧불이 - 우리가 함께한 여름날의 추억
모리사와 아키오 지음, 이수미 옮김 / 이덴슬리벨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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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감동적이라 막 울었습니다. 순식간에 읽힜습니다. 역시 믿고 보는 작가입니다. 풍경,음식,사람이 그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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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토피아
미나토 가나에 지음, 현정수 옮김 / 데이즈엔터(주)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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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소~오~름 너무 소름이 끼쳐서 쉽게 잠을 들 수가 없어 바로 다른책을 읽어 마음을 달래봅니다.그래도 쉽게 가시지 않습니다. 가독성 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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