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의 기원
정유정 지음 / 은행나무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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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면 아들을 끝까지 지킬수 있을것인가? 라는 의문이 남습니다. 어느 칼럼에서는 가족의 살인까지는 다루지 말자는 칼럼이 가슴에 와 닿고 있습니다. 정말 악은 타고 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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