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책 신사고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해당 문고를 찾으면 독서활동지를 다운 받을 수가 있더라구요.
독서 전후로 활용해볼 수 있는데요.
독서가 물론 가장 중요한 베이스잖아요.
독서 전후 활동을 통해 책을 이렇게도 저렇게도 들여다보다보면
아무래도 독해능력도 조금은 향상 되지 않을까 싶어요.
요즘은 초등독해교재도 다양하게 많이 나오더라구요.
그만큼 독해의 중요성이 높다는 거니까
독서 후에 간단한 독후활동 해보면 좋겠죠?^^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어떤 이야기일까 한 번 생각해보다보면
호기심도 생기고
그 호기심을 가지고 책의 내용을 만나면
더욱 이야기 속에 잘 스며들 수 있어요.
저희 큰 아이는 한 때 걱정인형을 둔 적이 있었거든요.
7살 때 큰 아빠의 장례식을 치르고는
죽는다는 것에 아이가 워낙 생각이 많아져서
임시방편으로 걱정인형을 두었었는데
그 걱정 많던 녀석은... 성격인가봐요.
지금도 참 걱정이 많으네요
책 속 걱정세탁소는
1시간, 12시간, 30일
이렇게 걱정을 잊을 수 있는 시간을
선택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