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캔커피 상표 이름으로 더 익숙한 ‘조지아’ 여행을 가볼 생각도 여행을 다녀온 사람도 주변에서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유럽의 동남아로 불리고 있다는 것도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말 그대로 책 제목처럼 “대체 조지아에 뭐가 있는데요?”라는 생각으로 책을 읽기 시작했다.아름다운 자연 풍경과 그 속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작가는 편안하게 여행기를 들려주었다. 언젠가 꼭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들게 된 조지아.이제 내 질문은 “대체 조지아 언제 갈 수 있는데요?”로 바뀌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