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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품격 (7주년 기념 플라워 에디션) - 당신의 말이 누군가에게 한 송이 꽃이 되기를
이기주 지음 / 황소북스 / 2017년 5월
평점 :
절판
이기주 작가의 <언어의 온도>를 좋아한다.
말이라는 게, 입에서 나온다고 다 말이 아닌 듯.
건네는 사람의 눈빛, 어투, 그리고 그때의 습도까지
모두 말이라는 거에 포함된다 느끼니까.
또 다른 책, 말의 품격을 읽으며
<경청>이란 단어에 대한 내 태도를 살펴볼 수 있었다.
나는 과연 온 마음을 다한 누군가의 운주당이었던 적이 있었을까?
더불어, "여보세요" 한 마디에 늘 나의 운주당이 되어 주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 사실에 고마웠던 순간.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은 우주를 얻는 것과 같다."
그리고 "여전히 많은 것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