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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아틀라스 아틀라스 시리즈
제임스 버클리 주니어 지음, 에두아르드 알타리바 그림, 서나연 옮김 / 책세상어린이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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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를 좋아하는 아이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
#축구아틀라스!
축구에 대한 많은 것을 담은
#축구의끝판왕 이라고 해야할까?
책을 받은 아들은 너무 좋아한다.

축구 경기장, 축구공의 진화,
국제 축구 연맹 피파,
아시아 축구, 아프리카 축구,
유럽 축구, 북아메리카 축구,
남아메리카 축구, 오세아니아 축구 등
대륙별 축구의 세계를
너무나 친절하고 재미나게
알려주는 책이다.

평소 유럽 축구를 좋아하는
아들은 선수 이름을 말하면서
나에게 열심히 설명한다.
나름 열심인데
엄마가 축구에 대한 지식이 너무 부족하다. ^^;;
아들이 읽은 후 내가 읽어보니
그림과 사진이 적절하게
들어가 있어서 이해하기가 좋다.
둘째도 관심을 보인다.

이 책을 보면서 여자 축구의
위력(?)을 느낀다.
#골때리는그녀들 이나
지수연 선수가 축구하는 모습을
보면서, 여자 축구선수들의
모습이 멋지다고 느끼기는 했는데
세계적으로 이렇게 많은
여자축구선수들이 있는 줄은
몰랐다. ^^;;
축구를 좋아하는 여학생들에게도
적극 추천하고픈 책이다.

축구를 좋아하는 아이나 어른,
남자나 여자!
모두가 읽으면 좋은 책!
#축구아틀라스
감사합니다.

@chae_seongmo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를 통해 협찬을 받고,
@chaeksesang #책세상어린이 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축구아틀라스
#제임스버클리주니어_글
#에두아르드알타리바_그림
#서나연_옮김
#책세상어린이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축구가궁금하다면이책으로시작하자!
#남녀노소읽으면좋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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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귀당 1 : 시간이 녹는 줄도 모르고
박현숙 지음, 신소현 그림 / 북스그라운드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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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한 밤 수수 할멈과 동북은
창창초등학교 건너편에 "귀귀당"을 열고,
신선들에게 선보일 새로운 메뉴를
만드는데 열심을 다한다.
식상하다는 조청 가래떡 구이 대신
천도복숭아 타르트와 눈송이 빙수를
만들어 낸다.

우연히 귀귀당에 방문한 민찬이는
새로 나온 디저트를 맛보게 되고,
그러면서 일상이 얽히면서
시간을 건너뛰게 된다.

자랑쟁이 서우,
서우를 감싸는 지호,
지호를 좋아하는 민찬이.
민찬이는 디저트를 먹은 후
3일을 잃어버리게 되는데...
민찬이는 3일 동안의 기억을 되찾고,
서우를 이해하게 되며,
지호의 노력으로 오해와 갈등이 해결된다.

귀귀당에서 새롭게 만든
수수 할멈의 디저트도 호기심을 자극하지만,
민찬이가 친구들과의 갈등을
해결하는 과정이 잘 표현되어서
친구 관계에 어려움이 있는 아이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읽는 내내 천도복숭아 타르트와
눈송이 빙수에게 마음을 빼앗겼던 책!
수수 할멈과 동복이 신선계에 어떤
디저트 카페를 만들었을지 궁금한 책!
#귀귀당
감사합니다.

@booksground 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귀귀당
#시간이녹는줄도모르고
#박현숙글작기
#신소현그림작가
#북스그라운드
#아동도서추천
#어린이환타지동화
#수수할멈의디저트
#천도복숭아타르트
#눈송이빙수
#친구와의갈등이있다면?
#수수할멈의카페가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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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가 사막을 만든다고? - 수상한 로봇 알로 환경 편 지식 올리고 4
김미현,송성혜 글, 한호진 그림 / 올리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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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환경과 관련된
많은 이야기를 보여주고 있다.
맛있는 음식에 담긴 환경 이야기에서는
햄버거, 아보카도, 과자를,
편리한 일회용품이 만든 환경 이야기에서는
나무젓가락과 플라스틱 일회용품을,
일상생활에서 만나는 환경 이야기에서는
패스트 패션과 빛 공해, 휴대폰 속 광물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환경에 대한 이야기는
양파 속처럼 끝이 없다.
우리가 지구에게 이렇게
많은 해를 끼치고 살았던가?
읽는 내내 반성이 된다.

아보카도는 다른 과일에 비해
물이 많이 필요한 과일로,
하나를 키우는데 물 320리터가 필요하단다.
칠레의 페토르카에서 무분별하게 키우다보니
강과 하천, 지하수까지 모두 말라버렸다.

알록달록한 플라스틱 쓰레기가
먹인 줄 알고 먹는 알바트로스와
새끼 거북들, 거대한 쓰레기 섬까지.
하루에도 포장지를 뜯고,
1회용품을 사용하던 내 모습에
무척이나 마음이 불편하다.
언젠가 환경 사진전에서 본
알바트로스가 눈 앞에서
계속 아른거린다.

한 여름이 되지 않았는데도
찜통처럼 더운 날들이 시작되면서
지구 환경에 대해 더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두 아이들도 학교에서 다양한 환경 활동을
하고 있지만 입으로 말하는데에서
그치는 것 같아 아쉬운 점이 많다.
아이들과 앞으로 환경을 위해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찾아봐야겠다.
오늘 쓰레기 분리배출 부터 시작!

새 옷을 사려는 마음을 멈추게 하고,
쓰레기를 버리려다 라벨지를 뜯게 만들고,
참을 수 없는 과자에 대한
식탐을 고민하게 만들어 주는 책!
#아보카도가사막을만든다고
고맙습니다.

@allnonly.book 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아보카도가사막을만든다고
#초등추천책
#지식올리고시리즈
#환경
#기후변화
#기후위기
#환경교육끝판왕!
#모든걸담고있다​
#지구는우리가지켜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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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폴짝 달사탕 이야기나무 13
박은경 지음, 모차 그림 / 반달서재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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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넘기를 잘하고 싶은 나는 3학년 김세영.
윤지와 친한 세영이는
줄넘기를 잘하는 윤지와 함께
운동회 줄넘기 반대표가 되고 싶어한다.
같은 반 찬우도 세영이와 같은 마음이지만
줄넘기를 못하는 세영이를 놀리기 일쑤다.

늦은 밤까지 열심히 연습하는 세영이.
하지만 좀처럼 줄넘기 실력은 늘지 않고,
우연히 자판기에서 '아무거나'를 눌렀는데,
'몸이 가벼워지는 달사탕'이 나온다.
우아~~
달사탕 덕분에 줄을 잘 넘게 되고,
반대표도 되지만...

찬우도 세영이와 같은 자판기를
이용하고 있었다니?
마지막 남은 달사탕을
위험에 빠진 고양이를 위해 써버리고,
달사탕 없이 윤지랑 찬우와 함께
새털처럼 가볍게 줄을 넘는다는 이야기다.

이 책을 통해, 세영이를 통해
아이들이 달사탕 없이도
꾸준한 연습과 노력으로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걸 알게 되리라 믿는다.
나 자신을 믿고,
용기를 낸다면 언제든
달사탕을 먹은듯 가볍게 해결해 낼 수 있을것이다.

#반달서재 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가볍게폴짝달사탕
#반달서재
#박은경작가
#모차작가
#저학년동화추천
#연습만이살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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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의 하루 - 2024년 화이트레이븐 선정도서
아베 유이 지음, 박성아 옮김 / 그린애플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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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유이’의 신작 그림책인 <파도의 하루>는 제목처럼 파도가 하룻동안 다양한 세상과 만나는 이야기다.

태양이 얼굴을 내밀면 파도의 하루가 시작된다.

아이들과 술래잡기도 하고,

붐비는 해수욕장도 돌아보고,

보름달이 뜨는 날에는 댄스파티도 한다.


책표지부터 노란 면지를 지나 책 속에 들어가면

파란 하늘과 파란 바다가 너무 예쁘다.

노을진 하늘과 바다를 보며 눈 호강을 한다.

멋진 바다가 내 눈으로, 내 마음으로 들어온다.

힐링이 따로 없다.


책을 함께 읽은 둘째가 물장구를 치는 아이들을 보며,

제주 바다에 가고 싶단다. 빨리 여름이 되어서 파도랑 놀고 싶단다.

그래, 이제 곧 여름이니까 파도 만나러, 파도랑 놀러 가자!


나도, 아이도 

그림책을 보며 서로 다른 바다를 그리워하지만 

그 바다를 마음에 새겨보는 시간이 되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시제로 읽어보고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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