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넘기를 잘하고 싶은 나는 3학년 김세영.윤지와 친한 세영이는 줄넘기를 잘하는 윤지와 함께 운동회 줄넘기 반대표가 되고 싶어한다.같은 반 찬우도 세영이와 같은 마음이지만줄넘기를 못하는 세영이를 놀리기 일쑤다.늦은 밤까지 열심히 연습하는 세영이.하지만 좀처럼 줄넘기 실력은 늘지 않고,우연히 자판기에서 '아무거나'를 눌렀는데,'몸이 가벼워지는 달사탕'이 나온다.우아~~ 달사탕 덕분에 줄을 잘 넘게 되고,반대표도 되지만...찬우도 세영이와 같은 자판기를이용하고 있었다니?마지막 남은 달사탕을 위험에 빠진 고양이를 위해 써버리고, 달사탕 없이 윤지랑 찬우와 함께 새털처럼 가볍게 줄을 넘는다는 이야기다.이 책을 통해, 세영이를 통해아이들이 달사탕 없이도 꾸준한 연습과 노력으로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걸 알게 되리라 믿는다.나 자신을 믿고,용기를 낸다면 언제든달사탕을 먹은듯 가볍게 해결해 낼 수 있을것이다.#반달서재 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가볍게폴짝달사탕#반달서재#박은경작가#모차작가#저학년동화추천#연습만이살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