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선생 만화 한국사 6 : 고려 시대 2 - 역사반, 세계 최강 몽골군과 맞서다! 용선생 만화 한국사 6
박동명 외 지음, 강신영 외 그림, 이우일 캐릭터, 정요근 감수 / 사회평론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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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생 만화한국사 6권 고려시대 Ⅱ

한국사를 쉽게 재밌게 이해하자 ~

 


 

역사반, 세계최강 몽골군과 맞서다 !

용선생 만화한국사 !

아이들이 재밌게 볼수 있고 초등교과 과정과 연계가 되어 있어서

5학년부터 나오는 사회의 역사에 대해 대비도 되고 우리의 역사로 알 수 있어서

꼭 한번 보고 싶었던 책입니다.

 

2016~ 2017 최신 초등학교 사회 교과서와 완벽 연계 !

주인공들이 역사적 사건에 참여하여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 !

역사 전문가들이 집필하고 편집 !

역사 현장에 들어와 있는 듯한 생생하고 수준 높은 그림 고증 !

요즘 학습 만화가 참 많은 거 같아요.

아이들이 역사에 접근하기 어려우니까 좀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만화를 통해서

역사를 접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학습 만화를 선택할때 만화의 내용이 역사를 어느정도 반영하고 있는지

역사적 고증이 가장 중요한거 같아요.


용선생 만화 한국사는 역사적 고증을 통해서 역사에 대한 인식을 바로 잡으면서

초등학생들이 좀더 쉽게 역사적 사실을 알 수 있게 도와주는

역사 학습만화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만화로 한국사를 풀기전

용선생 한국사만의 특징을 얘기해 주고 있습니다.




 

고려시대 II 으로 고려후반기 역사를 시기별로 나누어서 풀어가고 있습니다.


 


 

등장인물

만화에 나오는 등장인물을 미리 소개해서 역사적 인물에 대해 알고 역사를 이해하게 도와줍니다.



 

만화가 아이들이 보기에 재밌게 쉽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만화로만 모든 내용을 전개하는 것이 아니라

만화 속에서 내용을 쉽게 이해하고, 역사적으로 중요한 사건에 대해서는

포인트 있게 정리해서 역사적 흐름에 따라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정리해주고 있습니다.




 

무신정권의 삼벌초

삼벌초의 기원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 주고 있는데 어른도 보면 도움이 될 정도로 자세하게 체계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각 장이 끝나거나 중요한 역사 부분에서는 자세한 설명과 함께 좀더 깊이있게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한번 책을 잡으면 끝까지 읽게 되는 용선생 만화 한국사

아이도 재밌게, 어른도 재밌게 볼수 있는

우리의 역사를 쉽고 재밌게 깊이있게 볼수 있는 학습만화 한국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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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백점맞는 사회 4-2 (2017년) 동아 백점맞는 시리즈 (2017년)
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지음 / 동아출판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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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문제집 백점맞는 사회 4학년 2학기 / 초등참고서 추천


초등문제집 백점맞는 사회 4학년 2학기


 

벌써 1학기가 끝나가고 여름방학이 다가옵니다.


사회가 쉽다라고 생각했는데...

우리 아이는 사회를 엄청 어려워 합니다.


그래서 시험대비할때 국어 수학보다 사회공부를 더 많이하게 되요.


아직 기말고사가 끝나지는 않았지만, 

기말고사 끝난후, 여름방학동안 어려워하는 사회를 한번쯤 훝어보기 위해

동아출판 백점맞는 사회을 리뷰하기로 하였습니다.



 

백점맞는 사회 앞부분에 날개북이 있습니다.

 


날개북이 뭘까 궁금했었는데

날개북에는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용어, 개념을 풀이해서 적어놓고

아이들이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백점맞는 시리즈 WHY는

3권의 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개념북 / 시험대비북 / 친절한 해설북


사회와 과학은 더욱더 개념북의 역할이 중요한거 같아요.

개념북을 통해서 개념을 잡고 시험대비북으로 실력을 파악하고.

엄마는 친절한 해설북으로 오답정리를 하고 ^^

 


4학년 2학기 사회 차례를 살펴보면,


1. 경제생활과 바람직한 선택

2. 사회 변화와 우리생활

3. 지역 사회의 발전


이렇게 큰 단원에 소단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만화나 이야기를 통해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개념서


WHY 학습법으로 교과서 개념과 학습 자료를 분석합니다.


 

서술형, 논술형 펑가


요즘 서술형, 논술형의 비중이 거의 80%에 육박하고 있어요.

서술형에 대한 준비 그리고 복습노트를 통해서 공부한 내용을 다시한번 점검 합니다.



 

담구문제 / 단원평가


먼저, 단원의 학습내용을 왜 배워야 하는지 질문과 만화로 알아보고 

단원에서 가장 중요한 내뇽을 질문을 통해 알아보고 흥미를 유발하고,

도입 만화로 무엇을 배울지 알고, 개념 및 용어 설명, 교과서 핵심 자료로 교과서 속 학습 내용을 꼼꼼하게 학습하는

백점맞는 사회


잭점 특강과 복습노트로 한단원의 내용을 마무리 하면서 나의 지식으로 만듭니다.


 



4학년 2학기 사회

사회를 어렵게 생각하는 아이인데 만화로 시작해서 질문과 생각을 하게 만드니 흥미를 보이면서 한단원씩 공부하려고 합니다.


서술형 시대 !

이제는 단답형으로 쓰고 답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하고 서술하면서 개념을 자신만의 지식으로 가져가야 할 거 같아요.

백점맞는 사회를 통해서 지식을 늘려가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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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TOT 초등수학 4단계 4학년 초등 최강 TOT 수학
최용준 외 지음 / 천재교육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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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단계 / 4학년


영재원 대비

경시대회 대비

창의융합 사고력 문제 수록



말만 들어도...

내 아이가 이런 문제를 풀고 이런 대회를 나가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유니는 어려서 주산을 했고, 암산력이 빨라서 수학에 대한 엄마아빠의 

근거없는 자신감이 가득 했던 아이입니다.


초등학교를 들어와서 교과과정의 수학을 공부하면서

수학은 암산력만 있어서는 안된다는 것을 엄마, 아빠가 깨닫기 시작했어요.


스토리텔링 수업으로 바뀌면서 단답형 답을 묻는 문제는 사라지고

생각하고 과정을 풀이하고 답을 찾는 심화된 문제들이 늘어나면서

우리아이도 수학잘하는 아이에서 평범한 아이로 가고 있는 중입니다.



아직 엄마는 아이에 대한 수학의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이것저것 수학을 선행으로 준비도 시켜볼려고 하고, 심도 있는 문제를 통해서 아이의 수학 수준을

끌어올리고 싶어합니다.


그러던 과정에서 만나게된 천재교육 최강 TOT 초등수학 

 

 

TOT 초등 수학은 문제집과 정답과 풀이 이렇게 2권의 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가 TOT 초등 수학 문제집을 풀어본 결과, 수준이 상당히 높습니다.

엄마가 풀어도 한페이지 다 맞추기 어렵네요.


아마 이 문제집을 다 푸는 아이는 상당히 수학수준이 높고 영재교육을 받는 아이일거 같아요.


우리 아이에게는 어려운 수학 문제집입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교육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아직 뚜렷한 교육관은 세우지 못하고 있는 엄마입니다.

하지만 확실한 건 초등학생부터 수학은 잡고 가자 ! 라는 주의 입니다.

그래서 아이에게 수학 선생을 1년 정도는 준비시키고 싶었어요.

학년 수학을 병행하면서 방학위주로 한학기 선행을 하고. 학기중에는

선행하는 내용을 조금 진도나가고 학기 공부에 맞추고 

이렇게 예습과 복습을 섞어가면서 수학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선행의 부작용이랄까요?

아이의 수준은 높아지지 않고, 자만감만 높아져서 나는 5학년꺼 푸는데.. 하면서

4학년 문제는 얕잡아보고, 5학년 문제는 어렵다고 투덜대면서 친구들한테는 5학년 문제 푼다고 자랑하고..

우리 아이가 나쁜게 아니고, 아이들은 이런 마음이 드느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올해부터는 선행을 그만두고 학년에 충실하게

그리고 학년 수준에서 좀더 심도 있는 문제를 다루어 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선택했더느 TOT 초등수학 !

아이가 많이 어려워해서 몇 문제 풀지도 못했어요.

어쩌면 아이의 기를 꺽을수도 있는 문제집 

한참 고민하고 있을때, 큰아이가 고등학생인 엄마의 얘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 수학은 어려운 문제집 한권을 선택해서 한문제를 풀더라도 아이에게 높은 수준의 문제를 제시해서

자신의 상태를 스스로 알게하고 도전의식을 높여주라고.

한문제만 풀고 그 문제집은 버리는 것라고 생각하라고..

아이에게 이 문제집을 다 풀게 하겠다는 생각은 갖지 마라고..


실제로 이 문제를 풀어보면 저도 어려워서 반도 못 풀어요.

초등 4학년 아이에게 이 문제집을 다 풀라고 하는 건 무리입니다.

아이에게 도전의 갖게 해줄 문제집 

하루 한문제씩 풀수 있는 쉬운 단계 문제라고 꾸준히 풀어서 

아이의 수학실력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하겠다는 목적을 세워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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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갑의 부동산 투자 원칙
박원갑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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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주식 등등

재테크 어떻게 할까? 늘 고민이 된다.

재테크 !

월급장이 이든 자영업자이든

어떤 형태든지 재테크는 필요하다.

어떻게 내가 번 소중한 돈을 제대로 모아서 노후 대책을 세울까?

누구나 한번쯤 고민해 보는 문제가 아닐까?

나 또한 어떻게 투자 해서 어떻게 목돈 굴리기를 해야하며,

노후 대비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관심이 많다.

그래서 부동산 관련 기본적인 투자원칙을 알고 싶었다.

이번에 한국경제신문에서 출간한

[박원갑의 부동산 투자 원칙] 책을 보면서 꼭 한번 읽고,

부동산에 대한 기본적인 투자원칙을 알고 싶어서 이 책을 신청해서 읽어보게 되었다.

역시 모든 투자에서 기본적인 원칙은 중요한 거 같다

이 책에서도 연령대에 맞는 부동산 투자원칙을 얘기한다.

월급이 일정하게 들오는 사람은, 임대수익보다는 월급에 치중해서 자신에게 맞는 부동산을 선택해야 하며,

노후 부동산 투자 원칙으로는 고수익보다는 안전함 투자원칙을 제시하고 있다.

부동산

남들은 땅을 사서 몇억을 벌었니, 몇십억을 벌었니 하면서 남의 땅이 크게 보이게 한다.

하지만, 막상 10년이 지나도 오르지 않는 땅은 오르지 않는다.

부동산을 보는 눈을 길러야 한다고 저자는 조언하다.

임대 수익을 얻기 위해 건물을 매입할때도 어떤 건물이 좋은지 발품을 팔아서 좋은 건물을 찾아야 하며

공실이 적은 임대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이 좋다고 제시하고 있다.

나이대 별로 자신에게 맞는 부동산을 선택해서 투자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대

부동산을 보는 눈을 기르는 것이 솔직히 어려운 거 같다.

이 책을 통해서 부동산 투자원칙을 세우고, 자신에게 맞는 작은 부동산으로 연습을 해 볼 필요학 있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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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배워야 산다: 금융시장 편 - 생각하는 금융, 지적인 시장분석
최일.박경화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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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배워야 산다 ! 



정말 공감이 가는 말이다. 

요즘처럼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속에서 금융은 더욱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이 변화의 흐름을 놓치게 되면 얼마되지 않는 자산도 잃어버릴 수 있기 때문에 

금융에 대해서 배워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 책의 제목을 보는 순간 정말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저절로 들었다.


많은 사람들이 재테크를 한다.

예금, 펀드, 주식, 부동산 ! 주위에는 뭘 해서 돈 벌었다는 얘기는 들리지만, 뭘 해서 망했다는 얘기는 들리지 않는다. 그래서 그 사람이 한 걸 해서 돈을 벌여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만들고. 

하지만 내가 들어갈때는 이미 꼭지이고 들어가면 바닥으로 떨어지는 경험을 한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2007년 중국주식이 6,000을 찍을때 들어갔던 펀드가 -50% 가 되어서 손해보고 환매하고, 2015년에 중국이 다시 오를때 어깨에서 들어갔다가 수익이 난다고 좋아하다가 갑자기 바닥으로 떨어져서 -20% 에 머물러 있고, 

뭐든 내가 들어가면 살짝 올랐다가 바닥을 향해 끊임없이 떨어지는 것을 보고, 이건 나의 무지 때문에 이런 현상이 나타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수익률이 마이너스라고 해도 내가 금융시장의 흐름을 알고 배팅을 했으면, 기다리면서 흐름을 지켜보면 되는데, 남들 따가라며서, 뉴스에서 인터넷에서 높은 수익률이 난 상품을 구매해서 결국은 늘 마이너스, 게다가 펀매 수수료 등 마이너스임에도 불구하고 수수료내고...


이런 불만은 비단 나만 가진것은 아니라고 본다.


이책을 보면서 이 책의 저자도 많은 사람들이 마이너스인 펀드의 수수료 때문에 불만을 토로하는 것을 심심치 않게 본다고 한다.


금융, 경제는 이 방면을 전공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어렵고 딱딱한 분야이다.

어려운 용어, 명확하지 않은 말들. 이공계인 나에게는 솔직히 이 말이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되는 말들로 가득찬 골치 아픈 분야처럼 느껴진다.


그런데...


금융, 배워야산다 ! 이책은 나같은 금융, 경제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들도 딱딱하지 않고, 재밌게 읽을 수 있게 책을 전개하고 있다.

게다가 어려운 경제용어를 중간중간 일화나 재밌게 풀어서 설명하면서 웃으면서 책을 볼 수 있게 만들었다.

이렇게 금융 책을 읽으면서 웃어본 적이 별로 없어서 저자의 글쏨씨에 감탄과 칭찬을 아끼지 않게 된다.



책은 총 1부 프레임 과 2부 선택으로 구성되어 있고, 전체적으로 총 10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가 아는 많은 금융과 관련된 인물 이야기도 나오고, 우리나라 주식, 삼성전자, 등등의 경졔와 관련된 내용을 경제학의 역사부터 시작해서 현재의 시점까지 재밌게 풀어가고 있다.


그리고 실물경제에 적용하면서 주식의 흐름, 물가의 흐름, 금리에 대해 설명하고 앞으로 시장의 흐름을 예측할 수 있는 학문적인 바탕에 근거한 예측 가능 방법을 제시해 주고 있다.


솔직히 책 한권을 본다고 해서 세계경제의 흐름을 예측하기는 어렵다.

매일 쏟아지는 기사, 그리고 정치적 환경, 그 환경에 따라 변화하는 경제적 흐름을 책 한권으로 파악하기는 어렵지만, 금융에 대해 알고 싶어하는 사람에게 좀더 쉽게, 재밌게 금융의 흐름을 알 수 있는 기본적인 학문적 배경을 제공하고, 앞으로 어떤 흐름으로 봐야 할지를 제시해 주는 책이다.


경제지표에서 경기, 물가,금리는 매일 체크해야 한다고 한다. 지금 나 또한 매일 주식시장 상황, 환율, 금시세, 원유시세를 확인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요즘은 스마트폰의 발달로 세계경제학자들이 가지는 지표들을 공유할 수 있다고 한다.

그 앱으로 추천하는 것이 FRED  앱이다.

그래서 이 앱을 다운 받기는 했는데, 모두 영어이고 한눈에 보기는 어려워서 나는 그냥 네이버를 통해서 경제지표를 확인하고자 한다.


이런 멋진 책을 만날 수 있게 해준 딸기아빠 카페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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