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재킷 창비청소년문학 127
이현 지음 / 창비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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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재킷 #이현 #창비


⚓전학 다음날 천우는 부산마리나 앞 항구에서 부산은 떠나기전 마지막으로 본인의 요트와 사진을 찍어 인스타 스토리에 올린다. "요트 탈 사람?" 게시물도 올린 것도 잠시 다 부질없게 느껴진 천우는 게시물을 삭제하고 자리를 떠나는데 곧 이어 동급생 친구들이 항구로 속속들이 도착한다. 반장이자 절친 노아, 며칠 전 이사온 전학생 태호, 내성적인 장진, 천우 여동생 신조, 고은의 동창친구인 민류까지 이들은 2시간만 바다에서 놀 생각에 요트를 몰고 출항한다. 


⛵오랜시간 방치되어있던 요트는 급기야 시동이꺼지고 말고 아이들은 바다 한가운데 포류하기에 이른다. 겁이나지만 아이들은 분명히 도움을 받을 수 있을꺼라며 각자의 몫의 업무 분담도 정해보고 구출되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


📝게시물 하나에서 비롯된 파장 효과가 너무 컸는데 고등학생 아이들에게 주어지는 시련 또한 어른들 못지 않게 스팩터클하다. 몰입도가 굉장히 좋았는데 내가 부산 사람이라서 더 그런거같기도하다. 서로가 서로에게 라이프 재킷이 되어주는...🤿난 바다 안 좋아해서 다행이다.


-이 도서는 @창비의 도서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서평단 #가제본 #여름휴가도서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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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유튜버
하마구치 린타로 지음, 김현화 옮김 / ㈜소미미디어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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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유튜버 #하마구치린다로 #소미미디어


🏷️p.123_시로 쓰면 그 마음이 비쳐 보이지만, 그림으로라면 그걸 감출 수 있다.


🏷️p.175_"듣고 놀라지 마. 내가 이날을 위해 특별 주문해서 만든 태풍 우산이야." "태풍 우산이라고?" "응. 태풍을 타고 날기 위한, 절대로 망가지지 않는 우산이야." 머리가 아팠다 . 어째서 어른인데 이렇게 어린아이 같은 생각을 할 수 있을까. 더구나 어린아이와 달리 돈까지 써서 더 악질이다.


🏝️미야코 섬엔 매일 바다를 그리는걸 좋아하는 초등학생 우미카, 아빠는 섬의 게스트하우스(민박)을 운영한다. 고타로 삼촌과 아빠 유고, 겐키와 잇큐(스텝)으로 구성된 유이마루에서 숙식을 하며 여유로운 삶을 보내고있는데 호기심이 많은 유고는 어느 날 갑자기 유튜브를 해보겠다고 영상을 찍기 시작한다. 우미카는 영상의 조회수를 올려보겠다고 자극적인 영상만을 찍어대는 아빠를 점점 이해할 수 없어지고 급기야 게스트하우스는 홀라당 불에 타버린다. 


🏖️특별할 것 없는 이 이야기가 왜 따뜻해지는건데... 아무런 정보없이 편하게 보세요.

마지막에 아저씨들의 의리에 감동합니다.😲 #여름휴가책추천


🔉 이 도서는 @소미미디어 도서제공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서포터즈 활동으로 도서를 받아 솔직히 작성한 리뷰입니다.)


#장편소설 #솜독자2기 #서포터즈 #힐링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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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만 옳다는 사람과 대화하는 법 - 나르시시스트, 고집불통, 기분파와 얼굴 붉히지 않고 할 말 하는 기술 28
마리테레즈 브라운 지음, 장혜경 옮김 / 갈매나무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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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만옳다는사람과대화하는법 #마리테레즈브라운 #갈매나무


🔖p.5_어떻게 하면 고집불통을 앞에 두고도 뚜껑이 열리지 않을까? 어떻게 해야 상대가 우리 생각을 받아줄까? 우리의 제품과 제안과 정치적 견해를 수증해줄까?'모난 돌' 일 수록 '정'으로 때려서는 답이 나오질 않는다.


🔖p.9_나와 생각이 다르다고 아예 쳐다보지도 않는다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늘 생각이 같은 사람하고만 촉각을 곤두세워 섬세하게 소통한다면, 우리는 비판력과 대화 능력을 잃고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며, 상대를 설득하여 바람직한 방향으로 함께 나아갈 기회를 잃고 말 것이다. 


🔖p.29_미국 작가 조쉬 빌링스는 말했다. "바보가 자기 잘못을 깨닫게 만드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제멋대로 하게 내버려두는 것이다." 상대를 바보 취급하라는 말이 아니다. 구체적 질문을 던지라는 말이다. 질문은 상대의 각성을 유도하기도 하지만, 스스로 잘못을 깨닫는 계기가 되어주기도 한다.


🔖p.40_병원에서 조사를 해봤더니, 의사들이 환자가 말을 시작하고 평균 15초 만에 말을 자르는 경우가 69퍼센트나 됐다고 한다. 환자가 하고싶은 말을 다 하게 내버려두어도 평균 64초밖에 안걸리는데 말이다. 시간이 촉박한 의사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우리도 늘 상대방의 말을 자른다. 특히 상대가 나와 전혀 다른 의견일 때는 더욱 그렇다.


🔖p.55_수용이 과하면 자기 의견을 입 밖으로 내지 못하는 '굴종'이 된다. 평화를 너무도 사랑하여 어떻게든 갈등을 피하려고 애쓰다 보면, 상대를 이해하는 데에만 혈안이 된다. "그래, 이해할 수 있어. 그 사람 입장에서 보면 그렇지." 하지만 이해한다고 해서 반드시 상대 편을 들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 사회생활을 해봤다면 아니 인간관계에 조금이라도 갈등이 있어본 적이 있는 분들이라면 반듯이 읽어볼 필요가 있는 지침서가 되어 줄 책이다. 상대의 오만함도 파악할 수 있는 대화법도 물론이고 나 또한 어떤 화법을 구사하고있는지 뼈를 때리는데 자기계발서를 읽다가 웃는 경우는 또 처음본다ㅋㅋㅋ 이런 도서는 읽다가 왜 나만 바뀌고 노력해야해? 느낄 수 있을꺼같지만 이 책은 그게 아니라 모지랭이 상대로부터 나를 방어하는 처세술까지 알려준다. 


✔︎밑줄을 너무 많이 칠 수 있으니 주의요망‼️


📢연봉협상 면담하러 들어가기 전에 읽으면 좋을 책❗강추❗


◆ 이 도서는 @갈매나무의 도서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대화법 #화술 #대화 #사이다 #고집불통 #고집쟁이 #나르시시스트 #기분파 #진상 #갑질 #폭언 #적을만들지않는대화법 #책추천 #독서 #책 #자기계발 #갈매나무14기서포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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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바닥 - 제44회 에도가와 란포상 수상작
이케이도 준 지음, 심정명 옮김 / ㈜소미미디어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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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바닥 #이케이도준 #소미미디어 


🏷️p.57_끈질김, 정확하고 치밀한 사무 관리, 전문적인 법률 지식, 교섭 능력. 채권 회수는 일반적으로 은행원에게 필요한 모든 능력이 평균 이상으로 요구되는 가혹한 일이다. 그러면서도 평가를 받기는 어렵다. 그런 지저분한 일을 사카모토는 감정을 개입시키지 않고 그저 담담히 해냄으로써 스스로와 균형을 맞춰왔다. 거진 교섭이 이어지면 마지막 날 아침에 그랬던 것처럼 으레 말이 없어졌다. 쾌활한 사람이 조개처럼 입을 다물고, 온후하고 다정한 사람이 감정 없는 톱니바퀴로 변모하지 않으면 해결 할 수 없는 모순이 거기 있었기 때문이다.


📝 니토 은행의 융자 대리로 근무하는 이기는 아침 근무시간에 회수 담당인 동기 사카모토와 거리에서 잠시 마주친다. 그날 따라 사카모토는 이기에게 본인에게 빚진거라며 알쏭달쏭한 말을 남긴 채 각자의 일터로 돌아가는데 오후에 은행으로 복귀한 이기는 사무실의 분위기가 이상함을 감지하고 사카모토가 차 안에서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이기는 사카모토의 자리를 정리 하면서 그 동안 업무일지를 살펴보게 된다. 과거 본인의 업무였던 도쿄 실리콘 회사에 관한 융자, 어음 등의 기록을 다시 한 번 검토하며 본인이 과거 업무에 차질이 있었던 사실을 발견한다. 도쿄 실리콘과 머티리얼의 자금 융통과정과 2건의 사망 사건, 이기는 묘하게 얽혀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고 근무하는 은행의 부지점장은 자꾸 거슬리기 시작한다.


📜 사회생활 집단에 근무하면서 진급의 눈치를 안 볼 수가 없는데 이기는 본인만의 신념으로 부조리한 것들을 짚고 나아가는 면이 마음에 들었다. 더군다나 이 책이 데뷔작이란 것에 충격 받았다. 이케이도 준은 은행의 이야기가 시그니처인데 읽을 때마다 사건에서 긴장감이 느껴진다.


📌 이 도서는 @소미미디어의 도서제공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서포터즈 활동으로 도서를 받아 솔직히 작성한 리뷰입니다.)


#솜독자2기 #서포터즈 #일본추리 #미스터리소설 #애도가와란포상 #데뷔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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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프 왈도 에머슨 성공의 법칙 - 부와 성공을 부르는 자기신뢰의 힘
랄프 왈도 에머슨 지음, 노윤기 옮김 / FIKA(피카)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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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프왈도에머슨성공의법칙 #랄프왈도에머슨 #피카 


✒️p.22_어른이 되면 스스로 만든 의식이라는 감옥에 갇히게 된다.자신의 언행을 사람들에게서 인정받은 사람은 그 순간부터 타인에게 헌신적인 사람이 되고, 수많은 주변 사람들로부터 공감과 배척을 경험하게 된다. 이제 그가 가지는 삶의 애착은 사람들에 대한 책임의 문제로 전이된다.


어떤 것도 맹신하지 않고 관조하는 사람, 어떤 것도 편애하지 않고, 어떤 것에도 치우치지 않고, 어디에도 매수되지 않고, 그 무엇도 두려워하지 않는 순수한 사람은 언제나 가장 힘센 사람이다.


✒️p.30_내가 해야 할 일은 나와 관련된 일이지 다른 사람을 생각하는 일이 아니다. 일상의 세계에서도, 자식의 세계에서도 실행하기 쉽지 않은 이 원칙은 위대함과 천박함을 구분하는 하나의 기준이 된다. 이 규칙이 실행하기 어려운 이유는, 우리 주변에는 내가 할일이 무엇인지 나보다 더 잘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p.53_인생이 의미가 있을 뿐, 살아 있는 자체가 의미를 가지는 것은 아니다. 힘은 멈추는 순간 사라진다. 하지만 과거를 일신하고 새로움을 향해 나아가는 순간, 간극을 넘어서 비상하는 순간, 목표를 향해 진력하는 순간, 인생은 충만해진다. 세상이 부정하고자 하는 한 가지 사실은 이것이다. 영혼이 변질되면 사람들은 과거를 망각하고, 부로 빈곤을 생성하고, 명성으로 수치를 양산하고, 성인과 악당을 혼동하고, 예수와 유다를 동류로 배척한다.


✒️p.58_때때로 당신은 온세상이 사소한 일로 당신을 성가시게 하기 위해 음모를 꾸민다고 느낄지도 모른다. 친구와 자녀와 손님이 찾아오고, 질병과 공포와 욕망과 자선가가 문을 두드리며 말할지도 모른다. "와서 우리와 함께해요." 하지만 마음의 평정을 유지하라. 그들의 혼돈 가운데 섞일 필요는 없다. 사람들이 나를 귀찮게 하는 힘은 내가 보인 일말의 관심에서 비롯된다. 내 행위를 통하지 않고는 누구도 나에게 접근할 수 없다. "우리는 모든 사랑하는 것을 욕망으로 인해 잃는다."


📜어릴때 나는 어른이 되는게 싫었다. 작은 눈으로 보는 세상에도 어른들의 삶은 고되게 느껴졌던거 같았다. 시간이 흘러 나이의 앞자리가 몇 번 바뀌던 나도 어른이 되어있었고 '어른' 이라는 단어가 주는 중압감이 최근엔 많이 버거워지는 수준까지 와버렸다. 아무도 짊어지게 한 적없는 내 '자리의 몫'이 마음에 생기기 시작하면서 누군에게도 실망시키고 싶지 않던 내 욕심이 결국 나를 갉아먹고 자아를 잃게 만들고 있었다. 자각하고 있지만 내가 하지 않으면 상처 받을까 염려되는 마음에 아직도 벗어 던지지 못하고 있던 세상에서 제일 미안한 나에게 지금 이 시기에 이 책을 읽은게 밑거름이 되리라 믿는다.


- 책에 줄 긋는걸 좋아하지 않지만 내 마음을 달래주고싶었기에 공부하듯이 읽었다.

마음에 새겨두면 다음엔 이렇게까지 날 잃지 않겠지!

#밑줄맛집


📌이 도서는 피카의 도서 제공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철학 #시인 #자기계발 #서평단 #FIKA #성공학 #노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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