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 인코그니타 - 고고학자 강인욱이 들려주는 미지의 역사
강인욱 지음 / 창비 / 2021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테라 인코그니타
p.13-'미지의 땅' '미개척 영역'이라는 의미로쓰는 '테라 인코그니타'

첫장의 시작인 "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미개인이나 야만인으로 치부하는 것은 인류 오랜습관이다.
인간은 상대를 비하하고 다른 사람의 불행을 보며 상대적인 우월감을 느낀다." 에서

이 책은 오랜 문명과 역사를 다루지만 지금 현실과 그렇게 먼 곳의 이야기가 아닐 수 도 있겠다는
첫 느낌을 받았다.

책 목차
제 1부 오랑캐로 치부된 사람들
제 2부 우리 역사의 숨어 있는 진실. 그리고 오해
제 3부 상상의 나라를 찾아서
제 4부 분쟁과 약탈의 고대사

단연 지금 제일 와닿는 부분의 목차는 1부에서 다루는 전염병의 대한 부분이다
네이멍구자치구에 발견된 무더기 인골 파트에서 한 집터에서 97구의 인골이 발견되고
170여명이 집 안에서 그대로 발견되었다는 기록이다.

과거사람들은 병원도 약국도없는 시절에 본능적으로 판단하여 역병이 돌면 한 곳에 시신을을
쌓아둔것이다. 또 한 페스트 질병도 사람의 욕심에서 비롯된 역병으로 과거에서 현재까지 멈추지 않고
반복되게 이어오고있다는 사실을 또 한 번 깨닫게 만들었다.

역사에 관한기록도 동서양을 막론하고 강국이 약국을 약탈하고 지배하고 정당화하고
미개하다며 학살하고 인간에 대해 생각지도 못하게 더 깊은 회의감도 같이 찾아왔다.

여태 고고학에 대해 관심도 없었고 역사에 대해 무지했던 저를 되돌아보며 깨닫게 해준 책이였다.
앞으로 세상에 나올 청소년들에게 추천할만하며 또 관심이 없었던 분들에게 역사에 관한 좋은 기회를 만들어줄 책이다.

(-창비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의견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