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들아 일곱 번 넘어지면 여덟 번 일어나라 - 이 시대 여자라면 꼭 알아야 할 인생매뉴얼 29
최윤희 지음 / 원앤원북스 / 2009년 11월
평점 :
품절


옛말에 이런말이 있습니다 "여자 팔자는 뒤움박 팔자다" 누가 끌어 올리느냐
에 따라 팔자가 바뀐다 라는 뜻에 말입니다
어떤 의미로 보면 여자는 자신의 운명을 모두 남자에게 맡겨 버린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 말입니다
어느정도 반려자를 잘 만나야 하지만 그래도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는건 여자
스스로 아닌가 싶은데 너무 남성 의존적인 말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책을 읽으면서 그래 여자 팔자는 뒤움박이 아니라 스스로 개척하는
거야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늦었다고 생각 됐을 때가 가장 빠른거라는 말처럼 일곱번을 넘어지더라도
또 다시 시작한다면 결국 인생에서 성공하는 사람이 될겁니다
제가 미래에 딸을 낳는다면 딸에게 항상 말하고 싶습니다
남자를 잘만나는 것도 중요하다 하지만 더 중요한것은 모든일은 내 스스로
개척하면서 이루어 나가는 것이다 그러니 스스로의 자존감을 잃지 말아라
라구요
어찌보면 가벼운듯하면서도 통뼈가 존재하는 책이었습니다
친구에게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똑똑한 리더의 치명적 착각
크레이그 히크만 지음, 이주형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09년 11월
평점 :
절판


똑똑한 리더의 치명적 착각

기업의 리더는 똑똑한 사람만 되는것이 아니다
더불어 재산이 많다고 해서 리더가 되는것도 아니다
모든 기업의 리더나 아니면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선생 (학생들의
리더)이나 가정을 이끄는 가장 (가정의 리더) 이나 모두 한집단의 리더라고
말할수 있다
하지만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지식과 부만 가지고 되는것은 아닌거 같다
기업의 리더는 눈 귀 마음을 모두 열어 놓고 직원들의 의견을 경청해야 한다
대를 위해 소가 희생을 하는것은 당연히 되어지는 논리지만 때론 소를 위해
대가 희생하는 일도 추진할수 있는 오픈마인드의 리더가 되야한다

학교의 리더는 그 무엇보다 관용과 사랑이 중요하다
학교의 리더 즉 학생을 이끄는 선생님들은 학생을 사랑하고 실수에 대해
용서를 할수 있는 관용의 마음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성적의 순서가 학생을 관찰하는 기준이 되어서는 안되기 때문이다

가정을 이끄는 가정의 리더는 항상 사랑하고 신뢰하고 희생하는것이다
가장의로서의 권위만 남편으로서의 권위만 내세우는 가장은 가족에게서
소외된다

즉 리더들이 하는 치명적인 착각은 구성원 모두가 자신의 말을 무조건
따를것이라는 것 자신의 말은 무조건 맞다는 착각을 한다는 것이다
그 어느 누구의 말에도 귀 기울이지 않고 자신의 생각만을 주장하고
따르라 한다면 그 조직은 어느 순간에 분열되고 만다
그러지 않기 위해서는 이책이 말하는 똑똑한 리더가 되기 보다는
현명한 리더가 되는것이 바람직 하다 할수 있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도널드 트럼프, 억만장자 마인드
도널드 트럼프 외 지음, 김원호 옮김 / 청림출판 / 2008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언젠가 부터 티비를 틀면 " You fire" 라는 말이 들렸다

미국의 인턴 육성 프로그램쇼 어프런티스 에서 한 남자가 하던 말이다이남자는 미국의 최고의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이다

"억만장자 마인드"

솔직히 난 억만장자가 아니다 아니 억만장자가 될수 있는 자본도 없다 굳이 내가 가진자본이라면건강 한 신체 하나뿐이다  처음 이사람을 알게 되었을때는 부모 잘만나서 부모돈으로 기반잡아 성공했겠지 뭐 미국의 상류사회는 그렇고 그런곳이니까 ..... 하지만 책을 읽을수록 이사람은 뭔가 조금 다르다는 것을 느꼈다 책의 서두에는 15개의 문제가 나온다

 부자의 자질을 테스트 하는 문제 15개 ....뭐 당연 최고점이 나오더군 하지만 문제는 최고점이 아니었다 이사람이 책의 소제목으로 삼은 10개이 타이틀이 문제였다 그 10개의 타이틀은 지구상의 어떤 사람이라도 기본적으로 생각할수 있는것들이다 하지만 이 10가지를 지킬수 있는 사람은 아마도 지구상에서 손가락으로 꼽을 거 같다

이책을 읽으면서 나는 내가 살아온 시간중 최근 1년의 시간을 되새겨봤다 10개의 타이틀을 내게 맞추어 내자신에게 질문해 보았다

첫째 나는 부자의 자질을 갖추었나?

둘째 열정적이었나?

셋째 직관을 믿었던가?

넷째 행운을 만들어 본적이 있나?

다섯째 너무나 쉽게 사람을 믿었나?

여섯째 부당한 취급에 맞서 보았나?

일곱째 추진력을 갖고 일을 한적이있던가?

여덜번째 오직 한가지만 충실했나?

아홉째 내 자신을 사랑했나?

열번째 크게 과감히 행동한것이 있던가?

이 열가지의 질문중에 나는 한가지도 자신있게 대답할수 있는것이 없었다 머릿속으로만생각하고 실천에 옮겨 보지 못한것들이기 때문이다. 사람은 가장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빠른것이라고 하던데 지금부터 일년에 한가지씩만 실천해도 내나이 50 혹은 60이 되었을때 억만장자는 아니더라도 최소만 남에게 손벌리지 않고 안락한 삶을 누릴수 있지는 않을까 라고 생각해 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