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리더의 치명적 착각
크레이그 히크만 지음, 이주형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09년 11월
평점 :
절판


똑똑한 리더의 치명적 착각

기업의 리더는 똑똑한 사람만 되는것이 아니다
더불어 재산이 많다고 해서 리더가 되는것도 아니다
모든 기업의 리더나 아니면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선생 (학생들의
리더)이나 가정을 이끄는 가장 (가정의 리더) 이나 모두 한집단의 리더라고
말할수 있다
하지만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지식과 부만 가지고 되는것은 아닌거 같다
기업의 리더는 눈 귀 마음을 모두 열어 놓고 직원들의 의견을 경청해야 한다
대를 위해 소가 희생을 하는것은 당연히 되어지는 논리지만 때론 소를 위해
대가 희생하는 일도 추진할수 있는 오픈마인드의 리더가 되야한다

학교의 리더는 그 무엇보다 관용과 사랑이 중요하다
학교의 리더 즉 학생을 이끄는 선생님들은 학생을 사랑하고 실수에 대해
용서를 할수 있는 관용의 마음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성적의 순서가 학생을 관찰하는 기준이 되어서는 안되기 때문이다

가정을 이끄는 가정의 리더는 항상 사랑하고 신뢰하고 희생하는것이다
가장의로서의 권위만 남편으로서의 권위만 내세우는 가장은 가족에게서
소외된다

즉 리더들이 하는 치명적인 착각은 구성원 모두가 자신의 말을 무조건
따를것이라는 것 자신의 말은 무조건 맞다는 착각을 한다는 것이다
그 어느 누구의 말에도 귀 기울이지 않고 자신의 생각만을 주장하고
따르라 한다면 그 조직은 어느 순간에 분열되고 만다
그러지 않기 위해서는 이책이 말하는 똑똑한 리더가 되기 보다는
현명한 리더가 되는것이 바람직 하다 할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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