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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더 게임 1 - 힌덴버그와 블랙박스 ㅣ 인 더 게임 1
더스틴 브래디 지음, 안병현 그림, 심연희 옮김 / 아울북 / 2021년 1월
평점 :
신비아파트를 정말 좋아하는 우리집 1호는 자꾸 신비아파트로 이사가를 가자고 조르네요.
엄마는 귀신이 무섭다고 하면, 자기가 고스트볼 차고 귀신 잡아 준다고 신비아파트의 나오는 캐릭터들을 직접 만나서 함께 모험을 하고 싶어하네요.
진짜 이런 상상이 현실이 된다면?

아마존 아동 베스트셀러 프로그래밍 도서 1위
현실과 가상을 오가는 화려한 액션 판타지
이 책은 뇌공학자 정재승 교수님께서 추천사를 적어주셨어요.
뇌공학자 정재승님과 100인의 어린이 심사위원들이 적극 추천한 책이니 만큼 믿고 읽겠네요~~
게임을 싫어하는 아이 제시와 게임에 푹 빠져 사는 에릭은 어느날 <폴 블래스트>라는 게임에 빨려들어 갑니다.

제트팩을 메고 하늘을 날아다니는 즐거움도 잠시, 게임을 한창 즐기던 두 친구는 집으로 가는 문이 닫힌 것을 알게 되고 먼저 게임에 들어와서 어느새 서른살이 되어 버린 친구를 만나게 되는데요.
과연 게임에 갖힌 아이들은 집으로 돌아 갈 수 있을까요?
책을 읽는 내내 제트팩을 메고 게임을 하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킬만큼 박진감 넘치는 전개에 손에 땀을 쥐는 모험이야기가 펼쳐 집니다.
실제 게임에 들어 온것 같은 그림이 인상적이었어요. 게임 속 아이템과 괴물들이 어우러져 초등학교 저학년이 읽기에 글밥이 긴 책임에도 불구 하고 끝까지 몰입을 하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어요.
책 마지막 부분에는 게임처럼 캐릭터와 아이템 사용법도 소개 되고 게임속 캐릭터들이 어떻게 움직이는 지 간단한 코딩법도 소개되어 있어서 나중에 게임을 만들어 보고 싶어 하게끔 되어 있네요.
저는 현빈씨가 나온 알함브라 궁전이야기도 떠올랐고, 기묘한이야기 라는 미드도 생각이 났어요.
코로나 19로 집에서 지루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친구들과 함께 읽으면서 괴물을 죽이는 슈퍼히어로도 되어 보고 거대한 상상의 지구를 탐험하는 모험가가 되어 보아요~
이 책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하여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