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도착한 것은 토요일 오전...남편 저 그리고 5세 아이로 구성되어있는 우리가족은요즘 밖으로 나가지도 못하고집에 있자니 좀이 쑤셔서 힘들었어요그때 스티커아트북이라는 먹이감이 투척!!제일먼저 관심을 보인것은 남편이었어요.미타임(혼자만의 시간)이 절실한 요즘, 딱히 힐링할 것이 없던 때에 스티커붙이면서 잡념을 없앨 수 있다나 뭐라나.책을 주니 아이와 투닥투닥하면서 잘 하더라구요이런 책을 어떻게 알았냐며, 다른 시리즈는 없냐며...시간내어서 취미활동하기 어려운 분들, 바쁘고 힐링이 필요한 현대사회인에게 딱인 아트북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