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1 | 12 | 13 | 14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1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누군가의 별이 되고, 그리하여 우리는 누군가의 꽃이 된다
요셉 지음 / 도서출판 오후 / 2015년 2월
9,500원 → 8,550원(10%할인) / 마일리지 470원(5% 적립)
2015년 01월 29일에 저장
품절


1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고결한 그대 2
고결 지음 / 테라스북(Terrace Book) / 2015년 1월
평점 :
품절


 

 

 

 

소설을 너무너무 좋아하지만 연재물을 챙겨보려면 이것저것 다 챙겨봐야하기 때문에

(그렇기에 웹툰도 보는게 100개가 넘는다) 연재물 보는 건 포기하고 책으로 사서 보는 편이다.

아니면 도서관에서 빌리고 재밌으면 책으로 사던가 !

근데 이건 신간인데도 왠일로 도서관에 있었다.전부터 유명해서 익히 알고는 있었지만!

있길래 대출!! 하고 봤는데 재밌다..재밌어!!!! (1권은 샀다 2권도 사야지.근데 도서관에 있기에 봄.근데 재밌어 !!!!!!!! 사야지 사야지 )

평소에 책 한 권 정독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4시간.진짜진짜 재밌는 책은 엄청 빨리 정독하기도 한다.예를 들어 나의 베스트 궁개꽃은 3권을 3시간만에 정독했다.고결한 그대는 4시간 동안 정독!

엉덩이에 불나는 줄 알았다.여하튼…앞내용은 나는 《고결한그대》를 꽤나 재밌게 읽었다는 뜻!

 

소설을 읽으면 가끔 여주나 남주나 아무런 매력이 없고 글도 매력없는 경우가 있는데,

고결한그대는 여주나 남주나 매력이 넘쳤다.전형적으로 착하고 순하고 그런 여주는 별로 안좋아하는데 고결한그대의 여주는 어쩔때 보면 용감하기도 하고 당차기도 해서 더 매력있었던 거 같다.

 

초반에 나오는 패왕색기에 쩌는 그런 남주 … 가끔 ㄸ…또라이 같은 짓도 하는 남주였지만

나는 너무너무 좋았다.착하고 순한 남자보다는 무뚝뚝하고 냉혈인간 같은 그런 남주를 좋아하는 나이니 말이다.남주나 여주나 어느정도 톡쏘고 신박한 맛이 있어야 매력있다고 생각한다.

1권에서는 그랬던 남주였으나 2권에서는 팔불출 같은 남주로 변신ㅋㅋㅋㅋㅋㅋㅋㅋ여기서부터 엄청난 달달함이 시작된다.나는 남주의 또다른 모습을 보는 것 같아서 좋았다.항상 얼음장 같고 무뚝뚝한 남주가 여주를 만나면서 점점 변하고 마지막엔 팔불출ㅋㅋㅋㅋㅋㅋㅋㅋ은근 다정하고 챙겨주는 모습이 너무너무 예뻤다.처음부터 남주가 순종적이고 다정하면 나는 보지 않았을 것이다.하지만 처음에는 사납고 무뚝뚝하고 그런 사람이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점점 변화하는 모습에 기분이 좋고 흐뭇하기도 햇다.사랑을 하면 달라지는 이런 남주란…♥ 또 둘의 사랑이 너무 귀엽게 그려지는 거 같아서 보기 좋았다.달달한 모습을 좋아하는 나이기에 오글거리고 달달한 대사들도 다 다 마음에 들었다. 다만 조금 아쉬운 것은 웹소설이 원작이라 수위가 살짝 낮은것..? ㅈ..조금만 수위가 있었으면 더 예쁘게 그러졌을 작품이 아닌가 싶다.하지만 웹소설은 전 연령이기에 퓨어하게 가는 걸로 !

 

 

나는 이 소설을 사려고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당당히 사세요 !! 라고 말할 수 있다.

정말 왠만한 소설들은 눈에 차지 않는 나지만 오랜만에 상당히 재밌게 읽었다.

요즘 소설들과 권태기를 겪고 있는 나에게 다시 소설의 매력을 심어준 작품이랄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누구에게나 악마가
플아다 지음 / 청어람 / 2014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소설은 약간 판타지가 섞여 있는 소설이다.

남주에게 특이한 능력(?)이 있는!!

무거운 듯하면서도 무겁지 않은 듯한? 특이한 분위기의 소설이었다.

초반에는 조금 지루하고 질질끄는 거 같은 느낌이 있었는데 후반으로 갈 수록 그런 느낌은 사라졌다.

 

남녀주인공 사이의 애틋함과 서로를 위하는 마음이 나를 뭉클하게 만들었던 거 같다.

서로에게 모르게 자신을 희생해 상대를 보호하고자 하는 모습이 되게 예뻤다.

그리고 중간에 남주가 여주에게 쓴 편지의내용이 나오는데

자신의 위해 1분만 울어달라며 그러면 자신의 소풍(삶)은 아름답게 끝날 거 같다는 대사가 참 마음에 들었다.달달함은 많이 있지 않았지만 그 외의 요소들이 꽤나 흥미를 불러 일으켰다.

 

중간중간 남주 아빠의 웃긴 장면도 나오고..ㅋㅋㅋㅋ

 

그리고 악마인 또 다른 남자.

처음에는 별로 였는데 가면 갈수록 내 마음을 그리고 마지막엔

완전히 아끼는 캐릭터도 한 명 나왔다.마지막엔 어찌나 안타깝던지...ㅠㅠ

악마의 임팩트가 조금 더 있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하는 생각도 해본다.

 

둘의 달달한 로맨스가 조금만 더 가미되으면 좋았을 거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사랑, 하고 있어
이노 지음 / 봄출판사(봄미디어) / 2014년 12월
평점 :
품절


평소에 이노님 되게 좋아하는데 글 분위기가 평소 이노님 글이랑 좀 달라서 색달랐던거 같아요.평소 이노님 글은 조금 무거운 분위기의 글인데 이번 글은 로맨스코미디 쪽이었어요.로코물 되게 좋아하는데 이노님 로코물은 상상도 못해봤죠..ㅋㅋ오자마자 책 뜯고 봤는데 정말 오랜만에 쉴새없이 한권을 다 본거 같아요.4시간동안 정주행한끝에 결국 2시에 잤다는..ㅋㅋ남주의 능글 맞으면서도 단호한? 성격이 매력있었고 여주도 당차고 밝은 모습이 보기 좋았아요! 사건도 질질 끌지 않고 딱 내가 원하는전개! 정말 책 산거 후회하지 않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1 | 12 | 13 | 14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