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아왔던 근대가 전혀 새롭게 보인다.
자유주의의 시각에서 세계를 해석했기 때문일 수도 있고
그만큼 우리가 그 시각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의 반증일 수도 있을 것이다.
가치!
21세기에서 주목받는 쟁점이 될 것이다.
언제가 가치의 문제는 논쟁의 핵심이었지만.
무엇이 가치로우며, 무엇이 가치인지에 대한 21세기적 관찰을 보여주는 책이다.
지미 카터라는 한 인간에서만 맡을 수 있는 향기를 맡습니다.
해 뜨기 전 한 시간만이라도 인생을 상고할 수 있는 삶을 살 수 있다면...
해 뜨기 전 한 시간만이라도 무릎꿇을 수 있는 인생을 산다면...
온 가족이 함께 읽으려고 책을 사서 나누어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