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래 교수를 비롯하여
전후 세대, 학문 2세대들의 각성이 이어지고 있는 게 아닐까?
학문의 전통이 있었음에도,
그것을 돌아보게 할 수 없었던 시대 때문에 서양의 학문에 목말라 했던 세대들!
그들은 젊음을 서양을 배우는데 바쳤던 것이다.
그리고 지금!
그들은 돌이켜 자신에게 있었던 것을 살펴보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