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사용하고 있는 주체는
이정우의 주체이자 탈근대의 주체이다.
철학이 대중 속으로 돌아가는 쉽지 않은 여정을
그는 감행하고 있다.
그는 개척자이다.
그는 21세기 소크라테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