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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속 클래식 콘서트 - 나의 하루를 덮어주는 클래식 이야기
나웅준 지음 / 페이스메이커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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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의 음악이 모두 사라진다 해도 바흐의 <평균율 클리비어 곡집>만 있다면 다시 재생할 수 있다.

음악의 아버지란 수식은 바흐에게 아주 잘 어울리고 적절한 표현이 아닐까 생각한다.


클래식은 멀리 있다고 생각했는데, 우리의 어느 일상 속 어떤 순간에 다 어울리는 게 바로 클래식이었다. 아침에 일어나서 잠들때까지, 기분이 좋을 때 우울할 때, 그렇게 우리에겐 옆에 클래식이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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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눈물에 춤을 바칩니다 - 상처가 꿈이 되는 특별한 순간
최보결 지음 / 미다스북스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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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다 읽고 생각했다.

내 눈물에 내가 바칠 수 있는 건 뭘까? 


눈물이라는 게 슬픈 눈물만 있는 것은 아닐거다.

기쁨의 눈물도 있고, 슬픔보다 한 단계 더 나아간 절망의 눈물도 있다. 

그리고 침묵의 눈물도 있지. 


최보결 작가는 조금씩 일어선다. 

일어설 때마다 그녀의 손 짓이 더 섬세해진다고 느껴졌다. 


책에 있는 qr코드로 춤 영상을 보며 

춤이랑 평생 상관없던 나도 같이 추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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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트 진 EIGHT GENES - 미래를 바꾸는 유전자 지도의 비밀 ASIARO 시리즈 3
임동구 지음 / 미다스북스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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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MBTI 질문에 답하다보면 누군가 나를 아는 것 처럼 느껴지는 게 신기했는데, 

사상체질도 마찬가지로 흥미롭다. 


내가 태양인, 소양인, 태음인, 소음인중 어떤 유형인지, 그 안에서도 1형과 2형으로 나누어져 8 종류가 되고 찾아가는 과정이 재미있다. 또 정리 된 걸 보니 나와 비슷하게 나와서 신기했던 사상체질 :) 읽기 쉽고 재미있게 되어있어서 흥미있다면 한 번 보는 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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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의 쓸모 - 결국 우리에겐 심리학이 필요하다
이경민 지음 / 믹스커피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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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서 어렵게만 느껴졌던 심리학이 생각보다 우리와 함께 살아간다는 것을 알았다. 

어려워보였지만, 그 안을 들여다보면 우리의 일상을 함께 보내고 있다. 


쉽게 설명되어 있어서 읽으면서 이해가 빨리 되어서 좋았고, 

심리학이 참 쓸모있구나 생각하면서 봤다 :) 쓸모있는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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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이 들리는 것보다 가까이 있습니다
박소현 지음 / 페이스메이커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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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은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가까이에 있었다.

내가 즐겨보던 책에서, 즐겨보던 영화에서, 즐겨보던 만화에도 클래식이 있었다. 

아무 생각없이 듣던 지하철의 그 음악도 클래식이었고, 

어! 이노래 ? 하고 아는 그 노래도 클래식이었다. 


우리의 삶에 클래식은 깊숙하게 들어있다. 

아는 사람보다 모르는 사람이 더 많지 않을까?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며, 우리 옆의 클래식을 찾는 재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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