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과 낮 사이 1 밤과 낮 사이 1
마이클 코넬리 외 지음, 이지연 옮김 / 자음과모음(이룸)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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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미권에스 장르문학의 대표주자 28인의 단편소설을 묶은 책.  사실 '마이클 코넬리'의 단편소설이 담겨있다는 이유만으로 선택하여 읽었다. 

 

결과는... 첫번째 소설, '패트리샤 애보트'의 "그들 욕망의 도구"와 '마이클 코넬리'의 "아버지의 날"만 건진 듯...  누군지도 몰랐던 패트리샤 애보트의 단편소설은 도입부부터 시선을 확 끌며 몰입을 가능케 했다.  그 이후 작품들은 건성건성 읽어나가게 되었고,  그러다가 마이클 코넬리의 작품에서 해리 보슈가 등장하니 마치 오래된 친구를 만난 양 반갑고 기뻤다.  아무래도 난 해리 보슈의 왕팬이 맞는 모양...^^;

 

2권도 있던데 굳이 읽을 마음이 들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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