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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공의 힘 - 스스로 해내는 공부의 폭발력
송인섭 지음 / 다산에듀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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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해내는 공부의 폭발력 혼공의 힘> 송인섭

'혼공' 무슨 말일까요?

알고 계신가요? 만약 알고 계신다면 아이들이 있는 학부모님이 분명하실겁니다. ^^

코로나로 아이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는 3월을 기다리고 있지요.

2021년 3월에는 어떨까요? 계속 온라인 수업을 진행할까요?

2020년 한 해동안 어떠셨어요?

온라인수업, 계속되는 게임, 핸드폰 잔소리와 함께 시작해서 잔소리로 하루를 마감하는 그런 날들이 계속 되었죠?

송인섭 작가의 <혼공의 힘> 책을 읽으며 뭔가 대책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혼자 공부

스스로 결정하고 주도권을 가지는 공부

 

목차

1부 혼공을 만드는 9가지 핵심 원칙

9가지 원칙을 지킨다면

아이는 스스로 책임지는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자존감이 자라면서

나만의 공부법도

터득할 수 있는 '혼공'

2부 유형별 혼공의 12가지 전략

내 아이는 어느 유형에 속하는지

내가 보고자 하는 유형과 그에 따른 해결책까지 제시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유형이 나와 있어 아이의

문제라고 보는 부모인

나의 궁금증을 자극했습니다.

3부 부모가 꼭 알아야 할 5가지 혼공 지침

아이가 혼공을 할 때 부모가 옆에서 도와주어야 할 지침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아이를 믿고 든든히 지켜주는 조력자가 되어 아이의 힘이 되어주는 부모가 된다면 얼마나 멋질까요?

아이가 힘들때 제일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부모여야 합니다.

온라인 수업 때문이 아닌 앞으로 아이가 공부를 해야할 때 분명 도움이 될 '혼공'은 꼭 해야할 공부법일 겁니다.

하지만 방법을 몰라서 못한다면 시간낭비가 되겠지요.

이 책을 읽고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혼자공부'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하고 계획을 세운다면 시간이 지난 후에는 큰 열매를 얻게 될 것이라 믿습니다.

어려운 길이라고 가지 않는 것은 도전하지 않는 것입니다.

어려운 길을 닦고 나만의 길로 만들며 걸어간다면 후에 그 길을 걸을 때 기분이 어떨까요?

아이들에게 자신만의 공부법, 자신의 장점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책읽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다산에듀에서 제공한 책을 읽고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하지만 부모님과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공부법 책이라고 생각하여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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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투스 - 인간의 품격을 결정하는 7가지 자본
도리스 메르틴 지음, 배명자 옮김 / 다산초당(다산북스)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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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아비투스란 무엇일까? 습관? 재능?

소제목에 '인간의 품격을 결정하는

7가지 자본'  이라고 쓰여 있다.

표지에서부터 뭔가 남다를 아우라가 느껴진다.

우선 목차를 보면 7가지 자본을 알 수 있다.

순서에 상관없이 읽어도 되지만 순서대로 읽으면 뭔가 맞춰지는 느낌이다.

각 자본마다 이렇게 강렬한 색의 페이지가 나온다.

나는 문화자본과 경제자본, 언어자본 편이 기억에 남는다.

문화자본이 많을수로 부유함이 덜 드러난다.

아비투스 106p

돈은 명품 가방이 아닌 자유를 선사한다.

아비투스 172p

다른 6가지 자본을 얻기 위한 소비

아비투스 186p

문화자본을 유년시절부터 익힌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사고가 유연하며 예술을 받아들이는 자세가 다르다는 것이다.

아이와 어릴 때는 미술관, 공연을 자주 봤다.

나도 자연스럽게 문화자본이 생기기를 기대했나보다. 그리고 나에게 부족한 문화자본을 쌓고 싶었을것이다.

모든 것이 어릴 때부터 배운다면 자연스럽게 나온다는 것이다.

언어자본도 어릴 때 가정이 어떤 환경이냐에 따른 변화가 크다. 말할 때 생각하며 하도록 이야기를 많이 해야겠다.

각 장을 읽으며 어떻게 자본을 쌓아가는지 알 수 있었다.

아비투스는 나의 노력으로 충분히 바꾸고 채울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나의 생각.행동의 기준이 어디인지를 알고 생활해야겠다.

지금 내 삶이 잘 살고 있는건가? 어떻게 살아야할까? 고민하신다면 나의 아비투스는 어떤가 생각을 해야한다. 그때 이 책과 함께 한다면 길을 잘 찾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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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혼자 살아갈 너에게 - 서툰 오늘과 결별하기 위한 엄마의 지혜
다쓰미 나기사 지음, 김윤정 옮김 / 놀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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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아들에게 알려주는 지혜>

                               

작가를 소개하고 싶다.

나도 이상적인 엄마가 되고 싶은데 이 책을 읽으면서 내 생활을 돌아보며 노력해야 겠다고 다짐했다.

                       

자립이란 혼자 서는 것이니 세상일을 혼자 결정하고 선택하며 살아가는 것이리라.

1장~4장까지 모두 살아감에 있어 필요한 지혜가 가득하다.

지금 자립하려는 젊은이들에게는 정말 이정표같은 책이 될 것을 확신한다.

가족을 꾸려 살아가고 있는 나에게도 도움이 되고 있으니 말이다.

「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소중히 여기며 자신이 상대방을 필요로 한다는 사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인간관계의 어려움은 대부분 극복할 수 있을 겁니다」

인생을 혼자 살아갈 너에게

혼자 살 때는 실패까지 포함해 인생을 알게 되는 시기지요.

힘들면 남에게 의지하는 강인함도 때로는 필요하답니다.

인생을 혼자 살아갈 너에게

시간은 스스로 관리하고 남을 위해 쓰는 가운데 자연스럽게 생겨나는 것이지요.

인생을 혼자 살아갈 너에게

제일 중요한 의식주는 물론 사람 관계까지 엄마가 살아간 지혜가 가득하다. 아들을 아끼고 세상에서 우뚝 걸어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읽을 수 있었다.

이 글을 읽는 아들은 정말 허투루 살아갈 수 없을 것이다.

나중에 나도 아들이 자립할 때 이 책과 나의 기록을 함께 주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했다.

청년들이여 독립을 두려워하지 말자.

참 친절하게 그림도 있어 읽는 재미도 있다.

                             

#인생을 혼자 살아갈 너에게 # 다쓰미 나기사 # 놀 #엄마의 지혜 # 독립 #자립 # 인간관계 # 생활관리 #인생 #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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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러 선생님 고민 있어요! - 어린이를 위한 미움받을 용기
전경아 옮김, 야마키 슈 감수 / 길벗어린이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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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른들에게 큰 인기였던 아들러의' 미움받을 용기'가 어린이 버젼인 애마키 슈의 '아들러선생님 고민있어요!' 책이 나왔다.

아들러의 이론이 큰 인기를 끈 까닭은 지금까지 우리는 나보다는 주위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며 나의 감정을 들여다보지 않고 살아왔기 때문이 아니였을까 생각해본다.

 

 

 

 

 아들러 박사의 대해서도 살짝 설명해주고 있다.

아이들이 쉽게 볼 수 있도록 만화와 문답형식으로 되어 있다.

정답이 없는 인간관계에서 나의 감정을 먼저 들여다보고 행동하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상대방에게 피해가 되지 않는다면 나의 감정을 먼저 들여다보고 상대방의 감정을 읽어줘야 하는데 우리는 그런 연습이 되지 않아 아이들에게 알려주기 어렵다.

그런 점에서 이렇게 아이들이 스스로 읽고 나의 감정을 먼저 들여다 봐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앞으로 우리 아이들은 참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것 같다.

 

제1장은 친구관계

아이들의 제일 큰 고민 친구관계이다.

학교에서 친구들과의 관계가 중요하다보니 아이들의 고민에 대해 아들러 선생님의 조언을 들어볼 수 있다.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부분도 있고 이론적으로 알고 있지만 실제로 쓰이기 어려운 부분도 분명히 있는 듯 하다. 아이도 너무 과장되어져 있는 부분도 있다고 이야기 하지만 그럴수도 있단다. 저학년이라면 그런 점에서도 분명 도움이 될 것이다.

 

학교에서 우리 아이가 많이 겪는 어려움이였다. 사실을 말하고 틀린 말이 아닌데 아이들이 기분 나빠한다고....말하는 방법이 틀렸을텐데도 엄마가 객관적으로 말해주면 편들어주지 않는다고 또 화를 냈던 기억이 있다.

이렇게 책으로 읽어주면 상대방을 이해하는 폭이 넓어질 것이라고 여겨진다.

 

제2장 어른과의 관계

어른들과의 문제와 해결책도 알려주고 있다. 아이는 아이끼리 어른은 어른끼리 문제해결을 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문제해결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어른께 예의를 지키며 질문하기, 오해하지 않기 등 아이들과 어른들의 사이에 생길 수 있는 문제들도 짚어주고 있다.

아이에게 전부를 말할 수는 없지만 아이도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나도 아이를 오해하지 않도록 할 수 있는 배움이 있는 부분이다.

 

 

제3장 나와의 관계

나를 잘 알아야 상대방도 이해할 수 있는 법이니 아이가 이 부분을 꼭 읽었음 했다.

요즘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부분같다. 혼자 할 수 있는 것이 많이 없는 아이들. 자신의 꿈도 엄마아빠가 좋아하는 걸 하는 것이라고 말하는 아이들과 부모들이 함께 읽고  이야기 해보면 좋겠다.

 

* 초등 4학년부터 친구들 관계의 고민이 생기기 시작하는 때인 것 같다. 아이에게 그때그때 이야기를 해 줬지만 실질적으로 와닿지 않았던 것 같다. 이런 책이 그때 나왔다면 책을 통해 아이와 함께 고민하고 해결점을 찾았을 것 같다.

 

이 책은 친구, 학교생활,가족,자신의 정체성,외모,SNS 등 초등학생들의 고민을 토대로 질문과 답변으로 이루어져 있다.

고민으로 힘들어 하는 초등학생들은 아들러 선생님의 시원한 해결책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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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와 친해지는 1분 실험
사마키 다케오 지음, 조민정 옮김, 최원석 감수 / 그린북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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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실험을 어떻게 하는 걸까? 궁금했다.

 책 안을 들여다 보니 너무나 쉽게 되어 있다.

학교 다닐때 했던 물리과목이 어렴풋이 떠오르며

아이가 쉽게 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목차이다.

1장은 물리의 기본개념인 밀도, 질량, 부피에 대하여 이야기한다.

어렵지 않다. 우리의 생활의 예를 들어주어 아이들도 쉽게 접근 가능.

2장은 빛과 색

3장은 소리와 진동

4장은 온도와 열

5장은 힘과 압력

6장은 운동과 힘

7장은 일과 에너지

8장은 자석과 자기장

9장은 정전기와 동전기

 

 

모든 목차에 나와있는 지식에 이렇게 실험을 할 수 있는 자세한

설명이 되어져 있다. 그래서 1분 실험이겠구나 싶었다.

하지만 구입해야만 하는 비싼 실험도구가 아닌 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것들을 이용한 실험이다.

그러니 아이와 함께 어렵던 물리를 쉽게 집에서 할 수 있다는

쾌재를 부를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다.

그리고 아이에게도 물리는 어려운 책에서만 보는 것이 아니고

우리 생활 깊숙히에서 조금만 생각하면 찾을 수 있는 것이라는

것을 알려주기 쉬운 길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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