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지금 못할 것이 없다 - 반양장
앤드류 우드 지음, 한상천 옮김 / 현대미디어 / 2000년 1월
평점 :
절판


나에겐 지금 못할 것이 없다. 라는 이 글을 읽고 몸이 힘든 사람들이 겪어온 일을 적어 논 자서전인줄로만 알았다. 하지만 책 내용을 자세히 보니 '앤드류 우드' 라는 성공한 벤처 사업가가 자기의 성공 전략을 적어 논 책이었다. 이제 3년만 있으면 나도 대학교를 다니며 곧 사회로 나갈 것을 생각하자 나도 모르게 책에 빠져들게 되었다. 그 책에 적어져있는 성공 포인트 중에 내가 읽고 감명 받은 부분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자신의 인생에 행운을 끌어들어야 한다. 행운은 계획의 부산물이라는 말이 있듯이 인생에서 앞서가는 방법은 좋은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다. 단지 행운은 저절로 오는 것이 아니다. 행운은 자기 자신의 노력에서 99%가 나오는 것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나쁜 일이 생기면 운이 나쁘다며 운에 모든 것을 떠맡기려고만 한다. 많은 사람들이 운이 좋다, 나쁘다 라고 말하지만 만약 행운이 가진 사람과 가지지 못한 사람으로 나누면 반반이 되어야 하지만 실제 설문 조사를 하면 75%로의 사람들이 자기 자신이 불행하다고 생각한다. 즉 사람들은 자기가 큰 행복을 누리며 살아도 불행을 더 크게 생각하며 자기의 삶에 만족을 할 수가 없기에 불행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조금만 생각을 바꾸어 보면 자기가 행운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행복해 지는 것이다. 세상에 모든 일은 사람 마음 먹이에 달린 일인데 무엇을 못하겠는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 역시 자기만족을 하는 마음을 길러야겠다.

둘째, 가장 소중한 당신에게 투자하라. 당신은 자기 자신의 가치가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는가? 당신이 볼 때 돈을 얼마나 받아야 된다는 뜻이 아니고 당신이 사업주라고 가정할 때 얼마나 봉급을 주겠냐는 뜻이다. 대부분에 사람들은 더 받아야 된다고 말을 하지만 실제로는 남들과 똑같거나 뒤쳐질 뿐이다. 봉급을 올리고 싶다면 더 많은 지식을 얻기 위해 투자해라. 오늘날에는 기술이 눈부시게 발달하려 7년마다 자기 자신의 지식을 2배로 늘려야 한다고 한다. 즉 이 말은 학교 공부가 끝난 뒤 직장을 다녀도 끝없는 자기 개발로 인하여 자기 자신의 가치를 더욱 발전시키라는 말이다. 요즘 사회는 정보화 사회로써 끝없는 자기 개발과 몇 초를 앞다투어 경쟁하는 시대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자기에게 돈을 투자하는 것을 아까워하며 자기 자신을 계발하려는 노력 또한 하지 않는다. 그러나 나는 성인이 되어서도 끝없는 자기 개발을 하여서 꼭 내가 원하는 분야에서 1,2위를 다투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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