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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생각할수록 크게 이룬다 - 리더의 자기 암시법, 완역판
데이비드 슈워츠 지음, 서민수 옮김 / 나라(Nara) / 2009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제목과 같이 크게 생각하고 꿈 꿀 수록 더 큰 사람이 된다.
'핑계없는 무덤이 없다'
다시 말하면 '모든 일에는 다 댈만한 핑계가 있다'는 말이다.
남탓하지 말라는 얘긴데, 참 그것이 쉽지 않다.
특히나 중고등학교의 또래 문화에서 그것이 만연하다.
어떤 문제를 가지고 왜 이렇게 되는 것인지를 물었을 때
그 문제에 대한 이유나 원인을 얘기하기 보단
"쟤가 그래서 그랬다" 는 등 "저기에 있다"는 등
외부에 다 떠 넘기기 일쑤다.
그리고 그것을 바로 잡기란 정말 쉽지 않다.
그 핑계를 대기보단 어떻게 해결하고 사고하는 지에 대해 가르쳐 줄 필요성을 절실하게 여기며 오늘도 우리 학생들이 남발하는 그 핑계란 놈과 사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