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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도 탈모는 무서워 - 가발, 운명을 바꾸다
전서현 지음 / 바이북스 / 2022년 12월
평점 :
탈모가 진행되거나 부모님이 탈모가 있다면 탈모를 걱정하지 않는 남성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어느 기사를 보니 상대방 남자가 탈모가 있다면 소개팅에 나오지 않겠다는 비율이 89%가 넘는다고 한다. 생각해보면 친구 중에서 탈모때문에 고민하고 있는 친구들이 제법있는데 사실 탈모에 관한 지식이나 아는 바가 하나도 없기에 말해준적이 전혀 없었다. 그런데 이 책의 저자는 12년간 탈모인을 도운 전문가이라고 하니 이 책을 읽으면 탈모와 가발로 고민을 하고 있는 지인이나 친구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것 같았다.

이 책은 크게 탈모 / 가발 이야기가 반절정도 담겨 있다. 사실 책 표지가 황제도 그려져 있고 해서 탈모에 대한 역사위주로 된 책인줄 알았는데 역사에 대한 이야기도 있지만 가발과 탈모에 대한 이야기가 가득 담겨있어서 조금 놀랬다. 가발에 관심이 없어서 가발착용부터 두피 문식, 모발이식 이야기는 완전 다른이야기 였는데 모르는 내용을 알게 되어서 좋았다. 가발 관리에 대한 이야기도 조금 색달랐다. 사실 가발을 쓰기만 하면 끝인줄 알았는데 가발의 역사부터 종류 세척 그리고 사후관리까지 내용들이 정말 다양했다.

솔직히 탈모에 대한 공포가 없다면 거짓말이여서, 탈모 상식에 대한 부분을 제일 관심있게 보았다. 탈모 예방 부터 유형까지 무섭기도 했지만 신기하기도 해서 집중해서 읽었다. 가발 사례들이 저자가 직접 경험한 이야기들로만 되어 있어서 더 흥미로운것 같다. 황제도 두려워했던 탈모. 책을 읽으면서 탈모에 대한 예방법도 배울 수 있었고, 가발에 대한 인식도 전환되어서 좋았던 것 같다.
*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로 작성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