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 미술관 2 : 한국 (100쇄 기념 스페셜 에디션) - 가볍게 시작해 볼수록 빠져드는 한국 현대미술
조원재 지음 / 블랙피쉬 / 2021년 5월
평점 :
품절


이야기 속에서 아름다움은 의미을 가진다. 나혜석과 천경자의 삶의 아픔과 그 속에서도 계속 그리고자 하는 마음이 애달프다. 김환기, 장욱진, 박수근의 그림 속에 담긴 깊은 사랑을 읽었다. 그림을 그렸던 사람들의 풍족했던 어린 시절에 질투를 느꼈으나, 그 긴 노력 속에 결국은 사람을 위하는 천재들의 우주가 감동이었다. 올 여름엔 수덕사와 환기미술관에 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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