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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을수록 편안한 리넨 원피스 나의 핸드메이드 원피스 1
시바타 히로미 지음, 남궁가윤 옮김 / 즐거운상상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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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두고두고 입어도 질리지 않고 편안한 원단, 리넨

계절을 크게 타지 않고 고유의 멋스러움이 있어

리넨으로 만든 원피스를 참 좋아해요

 

그런데 워낙 인기 많은 데다 원단 자체도 값이 좀 있다 보니까

괜찮은 리넨 옷 구매하려면 부담이 되는 게 사실이에요

 

그래서 리넨 원피스 구경하다 종종,

마음에 드는 디자인만 있으면 직접 만들어보고 싶다 생각했었거든요

 

이 책을 보자마자

너무 반갑고 설렜던 이유가 있었죠 :-)

 

 

 

 

제목부터, 표지 사진부터, "이거다!" 싶었거든요

 

평소에 구입하거나 아이쇼핑하던 리넨 원피스가

이렇게 심플하면서 편안한 스타일의 옷이었어요

 

단조로워 보이지만 딱 예쁜 핏에,

기장이 긴 것도 너무 마음에 쏙 들었어요

레이어드 원단 조화만으로 멋스러운 스타일 연출한 것도 좋았고요

 

 

 

그런 옷을 20벌이나 소개한다니까, 직접 만들 수 있다니까

얼마나 기대가 되던지요!

 

소개하는 옷 이름 / 실물 화보 페이지 / 만드는 법 페이지

콘텐츠 소개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해요

 

두근두근 하나씩 구경하면서

만들어보고 싶은 옷들을 골랐어요

 

 

 

c. 슬리브리스 목주름 원피스는

기본적인 원피스 모습이었는데

목주름 하나로 캐주얼한 재미가 더해진 것 같아요

스프라이트 패턴도 발랄해 보이고요

 

차례 부분과 마찬가지로

옷을 소개하는 화보 부분도 무지 깔끔한 책이에요!

옷 이름이나 특별한 설명 없이

만드는 방법 페이지만 적혀있거든요

 

전 이 부분도 좋았어요 :-)

사실 옷 이름이고, 설명이고

가장 중요한 건 옷 자체 모습이니까-

옷에 더 집중할 수 있는 것 같아 좋더라고요

 

 

 

d. 긴소매 목주름 원피스는

집에서 편히 입고 활동하기 좋을 것 같아요

 

 

 

f. 슬리브리스 셔링 원피스

발팔 T에도, 사진처럼 긴팔 옷에도

레이어드해서 많이 입는 리넨 원피스예요

 

가장 기본적이라 가장 많이 찾게 되는 스타일이기도 하죠

허리에 절개선 넣고 치마에 주름을 잡아서

더 편히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요

 

 

 

m 플랫 칼라 반소매 원피스는

반소매에 작은 칼라, 상의 단추 매칭이

너무 귀여운 옷이에요!

 

주머니도 있어서 외출복으로 딱인 것 같아요

 

 

 

o. 둥근 옷깃 블라우스

 

책에는 원피스 뿐만 아니라,

스커트에 매치해 입으면 좋을 블라우스는 물론 

리넨 조끼, 코트 등의 다양한 옷이 소개돼 있어요

 

 

 

p.  가벼운 정장 스타일 원피스는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스타일이었어요!

 

목에 주름을 잡고 거기에 칼라를 덧대어 주니까

무지 새로운 느낌이 들더라고요

연그레이 톤의 원피스에 까만 칼라 매칭도 참 예쁘고요!

꼭 완성해서 입어보고 싶은 옷이에요

 

 

  

s. 어깨 견장 블랙 원피스는

광장히 새로운 느낌이 들어 시선을 잡았어요

 

반폴라의 목부분도 그렇고, 어깨 위에 단추도 그렇고요

단정하면서도 새롭고-

무척 분위기 있는 옷이에요

 

 

 

옷을 본격적으로 만들기 전에,

 

사이즈 선택 기준, 옷본 사용법, 주머니 다는 법, 주름 잡는 법 등의

책 속 옷을 만들기 위한 기초 설명이 그림과 함께

꼼꼼히 설명돼 있어요

 

특히 책 속 옷들은 올이 풀리지 않게 하려고

지그재그박기나 오버로크를 사용하지 않고

쌈솔과 파이핑으로 시접처리를 하고 있대요

 

그래서 '쌈솔' 하는 방법과 '파이핑'으로 처리하는 방법도

자세히 설명돼 있어요

 

 

 

만드는 방법은 그림으로 차근차근 설명하고 있어요

 

 

 

그림이 큼직큼직하고 설명도 한 단계 한 단계 자세해서

만들기에 어려움은 없을 것 같아요

 

 

 

패턴은 총 2장, 4면에 나누어 담겨있고요

 

 

 

S, M, L 총 3가지 사이즈로 만들 수 있고,

책 속에 사이즈별 신체 치수도 정리돼 있으니까

참고해서 알맞은 사이즈 골라 만들면 좋을 것 같아요 :-)

 

 

출간 소식 듣고 기대했던 마음 그대로-

마음에 드는 옷 가득한 옷장을 선물받은 느낌이 들어

보는 내내 너무 즐거웠어요

 

이런 스타일 사고 싶었던 건데!

이거 너무 예쁜데!

이것도 만들어봐야지

내내 머릿속에 계획을 세우며 봤거든요

 

여름이 오기 전에,

꼭 한 벌 완성해서 여름 교복으로 입어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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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하고 멋진 아이 옷 for Boys & Girls - 디자이너 작품을 엄마가 만든다!
와타나베 하루미 지음, 황선영 옮김, 문수연(단추수프) 감수 / 이아소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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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작품을 엄마가 만든다!'는 부제처럼,

일본 유명 아동 브랜드(flok made) 디자이너의 옷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특별한 소잉 책! :-)

 

 

실제 디자인하고 제작해 판매된 여러 작품 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브랜드 대표 아이템 21가지를 골라 소개하고 있는데,

 

블라우스, 원피스, 코트, 팬츠, 티셔츠, 스커트는 물론 액세서리(장식 칼라)까지

다양한 패션 아이템이 골고루 담겨있어 좋았다

 

 

책에 소개된 콘텐츠를 자세히 구경할 시간!

 

화보집을 구경하려는데, 어쩜 첫 작품부터 심쿵!

 

귀엽고 사랑스러운 블라우스에

깜찍한 쇼트 팬츠를 함께 소개하고 있다 :-)

 

오른쪽에 보이는 단추 블라우스는

왼쪽 블라우스를 변형해 만든 것인데,

이게 이 책이 가진 또 하나의 장점이다

 

바로

몇몇 아이템이 앞서 소개한 작품의 변형 버전이라는 것!

 

 

이 하얀 블라우스도 처음 본 블라우스 작품의 변형 버전

  

트임을 변형하거나, 프릴을 달거나, 곡선을 만드는 등의 변화로

다른 느낌의 옷을 만들어내는 게 꼭 마술 같았다

 

 

그저 사랑스러운 리본 블라우스는 그야말로 원픽!

 

만들기 복잡한 디자인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결코 단순하거나 평범하지 않은!

그런 디자인이 보는 내내 얼마나 눈길을 사로잡던지-

 

작품 화보를 보는 내내 기분이 좋았다

 

 

화보 자체도 세련되고 따뜻해서

보는 재미가 더해졌던 것 같다 :-)

 

옷의 전체적인 모습은 물론,

디테일 컷도 참 감각적이다

 

 

화보에 담긴 작품 하나하나 정성을 담은 게 느껴졌다 

 

평범한 아이 엄마라 패션도, 디자인도 잘은 모르지만

완전히 따로 놀지도, 그렇다고 세트처럼 다 똑같지도 않은데

통일감 느껴지는 원단이나 패턴 선택도 참 재미있었다

 

앞서도 설명했지만

원피스, 코트, 팬츠, 블라우스 등등

다양한 장르의 옷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것도 구성 참 알차구나! 감탄했던 부분이다

 

 

프릴 블라우스, 원피스 등 사랑스러운 옷들도 많지만

팬츠, 소운(티셔츠), 심플 블라우스 등도 고루 있어서

남자아이와 여자아이 모두 멋스러우면서도 편하게 입을 수 있을 것 같다

 

 

핏도 넉넉한 스타일이라

아이들이 활동하기도 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만드는 방법도 친절하고 꼼꼼하게 소개하고 있다

 

옷 디자인 자체가 복잡하지 않으면서도 세련돼

만드는 과정 역시 크게 까다롭지 않지만,

알아보기 쉽게, 세세하게 소개도 있어

숙련자는 물론 처음 도전하는 분들도 용기내 볼만한 책이라는 생각이다

 

 

재봉틀과 바느질의 기초 레슨은 사진으로,

옷을 만드는 방법은 일러스트로 정리돼 있다

 

큼직큼직한 그림으로, 과정 하나하나 소개돼 있는 데다

그림도 상세하게 표현돼 있어 보기에도 편했다

 

 

무엇보다 이 책에서 또 좋았던 건,

모든 작품 만드는 법 왼쪽 아래에

'옷 만드는 순서' 개념의 그림이 따로 그려져 있는 것이었다

 

이 그림을 통해 책에서 설명하고 있는 과정이

옷 전체 중 어떤 부분을 만드는 것인지 가늠해볼 수 있다

처음 재봉틀을 하는 분들에게 특히 도움이 될 것 같다

 

 

소잉책의 꽃! 패턴도 깔끔하게 잘 정리돼있다

총 2장, 4면에 나누어 담겨있는데,

옷마다 어떤 어떤 조각들이 필요한지 패턴에 따로 정리도 돼있다

 

전체적으로 루즈핏이 디자인이 많다 보니,

옷 사이즈 역시 구분이 크지 않은 편인 것 같다

 

 

S, M, L 총 3가지 사이즈로 만들 수 있고,

사이즈 선택 시 (아이들) 참고 치수나 완성된 후 옷 크기도 책에 잘 정리돼있어

아이의 크기에 따라, 완성 치수를 참고하여 원하는 핏을 골라 만들면 될 것 같다

 

 

 

보는 내내 '참 예쁘고 사랑스러운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유행 타거나 질리지 않게!

오래오래 보면서 활용할 수 있는 책이라는 것도!

 

예쁜 원단 골라 얼른 하나 만들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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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풀 모먼트 - 남기고 싶은 순간, 색연필 컬러링
조한울 지음 / 책소유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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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만나본 컬러링북!

맛보기로 봤던 그대로,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책이었다

 

 

 

 

우선 일반 엽서보다 조금 더 큰 책 크기가 마음에 들었다.

언제 휴대해도 부담스럽지 않은 콤팩트한 책이다 :-)

 

 

 

크기가 작은데다 그림도 복잡하지 않아서

금세 끝낼 수 있다는 것도 좋았다

컬러링북을 칠하다보면..

복잡하고 오래 걸리고 크기도 크고 자꾸 일이 되는..

그런 부담감을 벗고

가볍게 금세 작품을 완성할 수 있었다

 

 

 

 

 

채색과 관련한 기본 지식과 다양한 컬러링 팁도 담겨있고,

그림마다 자세한 설명서 형식의 색칠법도 정리돼있다

 

 

 

또, 그림마다 컬러링 포인트 레슨을 배울 수 있는 큐알코드가 있어

영상으로 더 쉽고 생생하게 채색법을 익힐 수도 있었다 :-)

 

 

 

일상 속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있는데

옷, 식탁보 등등

짜여진 무늬가 다 정해진 게 아니라,

내가 칠하며 만들어 갈 수 있다는 것도 더 흥미로웠다

 

 

 

 

 

그림 자체가 너무 귀엽고 예뻐서

부족한 채색 실력도 다 커버해주는 기분이었다 ㅎㅎ

 

꼭 필요한 활동 외 집콕 일상이 계속 강조되고 있는

조금은 우울한 때에,

예쁜 색으로 그리운 일상을 채우며-

걱정 없이 고민 덜고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돼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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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입고 싶은 핸드메이드 여성복 만들기
이토 미치요 지음 / 핸디스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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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첫눈에 반했던 표지예요

모델이 안고 있는 한아름 꽃 때문인지,

가벼운 느낌의 스타일링 때문인지 봄 느낌이 확 나더라고요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요

 

 

블라우스, 티셔츠, 원피스, 스커트, 팬츠-

다양한 스타일이 실속있게 담겨 있어요

 

베이식한 아이템이어도

디테일에 따라 느낌이 많이 달라지잖아요

14가지 옷이 소개돼 있는데

시보리, 주름, 탭 등으로 옷마다 포인트가 있더라고요

밋밋하거나 평범하지 않은 느낌이 들어 좋았어요

 

, 랩원피스, 멜빵바지는 하나의 옷으로

두 가지 스타일링을 할 수 있게 디자인돼 있어서

16가지 옷을 만들어 입을 수 있다고 생각해도 될 것 같아요 :-)

 

 

가장 재미있는 화보 구경 시간! ㅎㅎ

 

 

첫 옷, 시보리 블라우스예요

블라우스에 목과 손목에 시보리를 매칭해서

보통의 블라우스와는 많이 다른 디자인이 만들어졌어요

귀엽기도 하고, 사랑스럽기도 하고요

청바지같은 캐주얼이랑도 너무 잘 어울릴 것 같아요!

 

 

가우초 팬츠도 꼭 한 번 만들어보고 싶어요

스타일도 유지하면서 편안함도 잡을 수 있는 옷이라

예쁘게 완성하면

봄부터 가을까지 꾸준히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요

 

화보마다 간략한 옷 소개가 되어있는데

소개 끝에 어떤 원단을 선택하는 게 좋은지,

원단 추천을 해주는 게 특별하면서도 좋았어요

옷 만들 때 원단 선택도 정말 중요하잖아요!

간단한 팁 덕에 원단 선택 실패률은 줄일 수 있을 것 같아요 ^^

 

두 가지 방법으로 입을 수 있게 소개돼 있다는 랩원피스예요!

브이넥으로 입으면 일반적인 랩 원피스 느낌이 나고

 

 

뒤집어 입으면 라운드넥의 깔끔한 원피스로 변신!

두 스타일 모두 너무 예쁜 것 같아요

 

, 가을 필수 아이템!

롱 블라우스도 소개돼 있어요

두꺼운 원단을 사용해서

겨울 블라우스를 만들어도 좋다고 소개돼있네요 ^^

 

목부분에 주름을 많이 넣어서 뒷 모습도 너무 사랑스러워요!

소매에 탭을 달 수 있게 디자인 된 것도

편하게 입기에 좋을 것 같고요 :-)

 

 

만들기 쉬우면서도 여러 스타일로 활용도 높은 플레어스커트!

 

몇 번 도전했었는데

원단 사다리꼴로 잘라서 고무줄만 넣는다고 다가 아니더라고요

주름 정도와, 퍼지는 각도.. 핏이 미묘하게 달라서

원하는 모양의 플레어스커트를 만들기 어려웠는데

 

이 플레어는 마음에 쏙! 들어요

 

다양한 길이로,

원단 종류 여러가지 활용해 만들어보려고요

 

 

본격적인 만들기 소개에 앞서,

재봉틀 기초 이론이 소개돼 있어요

 

도구 소개, 패턴 사용법, 원단 구분법 등

필요한 내용이 충실하게 담겨있어요

 

 

만드는 방법도 정말 꼼꼼하고 자세하게 담겨있더라고요

 

모든 과정은 사진으로 소개돼 있고요

깔끔한 과정사진에, 크기도 큼직큼직해서

보기에 너무 편하더라고요

 

상세히 소개돼 있어서

처음 도전하는 분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또 놀랐던 한 가지는!

기본적인 재단배치도, 재료 안내 뿐 아니라

(앞에서 안내한 사이즈별 치수 안내와 별개로,) 

옷을 다 완성했을 때의 사이즈가 정리 돼 있다는 거였어요

 

사이즈마다 다 따로 적혀있어서

만들기 전에, 대략의 옷 크기를 가늠해볼 수 있어요!

사이즈 선택에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그리고 이 모든 과정이 처음부터 끝까지

 컬러로 정리돼 있어요 :-)

패턴도 알아보기 쉽게 깔끔하게 정리돼 있어요

총 2, 4면에 나눠져 담겨있어요

 

옷 마다 필요한 패턴 조각이 몇 개인지도 따로 정리돼있고,

각 부분마다 시접이 얼마 필요한지도 패턴에 따로 정리돼있어요 :-)

 

 

S, M, L, LL 4가지 사이즈로 만들 수 있고,

패턴끼리 복잡하게 겹치지 않아서 패턴을 보기도 쉬울 것 같아요

 

 

보는 내내 '정말 친절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디자인이며 스타일링도 정말 마음에 들고요!

 

예쁜 봄 옷 완성해서

봄나들이 갈 따뜻한 봄 기다려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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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사탕 그림책이 참 좋아 39
백희나 글.그림 / 책읽는곰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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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하자마자 사서 몇 번을 읽고 그 후로 지금껏 몇 권을 더 사서 주변에 선물했는지 모르겠어요. 참 예쁜 책입니다. 스토리도 예쁘고 백희나 작가 특유의 표현도 예뻐요. 아이들의 마음도, 어른의 마음도 도닥여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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