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달콤한 기분 다산어린이문학
김혜정 지음, 무디 그림 / 다산어린이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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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카페 서평단으로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이번 겨울, 저희 가족은 다시 마카오로 여행을 가기로 계획중입니다.

지난번에는 태풍 때문에 계획대로 다니지 못했는데, 이번엔 꼭 제대로 즐기고 또 에그타르트도 마음껏 먹고 싶다고 아이가 말했어요.

이번 여행 전에 아이에게 특별하게 다가올 것 같아 '내일은 달콤한 기분' 어린이 도서를 선물했습니다.


책 표지 속 에그타르트를 보자마자 “우리 마카오에서 먹은 거다!”라며 신나하더라고요.

7살이라 아직 긴 문장을 읽는 게 쉽진 않지만, 이 책이 아이의 읽기 독립에 첫 스타트가 되어주었습니다.

(워낙에 책을 좋아하지만 아직까지 흔한 남매와 에그 박사 같은 만화책들만 봐서 왠지 글자를 읽는 게 아닌거 같단 걱정이 되었었거든요.)

생각보다 너무 잘 읽어줘서 놀랐는데, 책 속 주인공들이 계획을 세우고 용돈을 모아 마카오 여행을 준비하는 이야기가 아이 입장에서도 굉장히 흥미로웠던 모양이에요.


자기 전에 침대에 누워 좀만 더 읽겠다며 불끄지 말아달라고 간절히 부탁하며 책을 읽는 아이의 모습이 참 사랑스러웠어요.

읽는 동안 아이는 앞으로의 마카오 여행에 대한 설렘을 떠올리는 듯 했어요.

또한, 책 속 친구들 또한 아직 초등학생인데도, 여러 어려움을 겪어도 포기하지 않고 돈을 모으며 계획을 세우는 모습이

저의 아이에게 용기와 도전의 마음을 주며 재미있게 다가왔을거에요.

내일은 달콤한 기분 어린이도서는 단순한 여행 이야기라기보다, 아이가 스스로의 ‘꿈’을 그려보게 응원해주는 책이라 적극 추천드려요.

“이 책이 지금 우리 아이에게 딱 맞는 선물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예서와 친구들이 목표를 향해 하나씩 이뤄나가듯, 우리 아이도 자신만의 달콤한 내일을 만들어가길 기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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