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아빠 피터의 하루 3분 영어 대화 (스프링) - 스스로 말하고 표현하는 영어 회화 일력
피터 빈트 지음 / 북플레저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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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365일, 매일 새로운 영어 표현을 하나씩 배우게 해주고 있어요. 간단하고 직관적인 표현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아이와 함께 하루 5분씩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자연스럽게 마련되죠. 예를 들어, 'ginormous'라는 단어는 저도 잘 몰랐는데, 피터 선생님이 유튜브에서 발음도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QR코드를 찍으면 그 발음을 바로 들을 수 있어서 아주 편리했어요. 이렇게 실생활에서 쉽게 쓸 수 있는 표현들이 아이와 함께 자연스럽게 입에 익혀집니다.


이 책의 또 다른 큰 장점은 부모와 아이가 함께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매일 한 문장씩, 간단한 생활 영어 표현을 읽고 말하며 영어를 익힐 수 있어요. 스프링 제본이라서 하루하루 넘기기에도 편하고, 아이가 스스로 책장을 넘기면서 즐겁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책에서 제공하는 표현들은 기본적인 인사말부터 요청, 감정 표현까지 다양해서, 아이가 실제 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하루하루 다른 표현을 배우다 보면 영어에 대한 거부감도 사라지고, 영어가 자연스러운 생활의 일부분이 되는 경험을 하게 돼요.


이 책은 단순히 영어 단어를 나열한 것이 아니라, 아이와 부모가 함께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는 표현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 매우 유용해요. 반복적으로 사용하면서 영어를 익히게 되고, 점차 자신감도 생기게 된답니다.

아이와 함께 영어 습관을 차근차근 잡아가고 싶은 분들께 이 책을 적극 추천합니다. 매일 다르게 주어지는 표현을 통해 아이의 영어 실력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자리를 잡을 거예요.


이 책을 통해, 아이가 영어를 친숙하게 느끼고 자연스럽게 배워가는 과정에 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매일 한 문장씩, 부모가 함께 읽고 말하는 시간이 매우 소중하다고 느꼈어요. 영어에 대한 부담 없이, 아이와 함께 재미있게 영어를 익히고 싶은 분들께 꼭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본 후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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