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의 말 연습 - 상처 주지 않으면서 할 말은 다 하는
김성효 지음 / 빅피시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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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8년전일 것이다.

우연히 김성효 선생님의 짧은 강의를 듣는 기회가 있었다.

원래 글을 쓰고 싶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 이후로 더 많은 책을 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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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선생하기 싫은 날'은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다.

'초등공부 독서로 시작해 글쓰기로 끝내라' 이 책도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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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교사의 말 연습]이라는 책을 내셨다기에 읽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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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특히 말 한마디도 조심스럽다

선생님이 하는 말, 비언어적인 요소에 기분이 나쁘면 아동학대로 신고당해도 뾰족한 수가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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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요즘 아동학대 이슈때문이 아니더라도

수많은 아이들과 하루를 살아가는 교사는

말에 대한 민감성을 깨닫고 좋은 말을 하는 연습을 부지런히 해야 한다

지혜롭게 말하는 교사는 아이들에게 지혜롭게 말하는 것을 자연스럽게 지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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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기에 계속하여 끄덕끄덕하며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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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념적으로 이런 상황에서 이렇게 말하면 안된다 라는 접근이 아니라

교사생활을 하며 한 번쯤은 겪을 만한 상황에 대한 묘사

상처줄 수 있는 대화의 예시

그리고 상처주지 않으면서도 기대하는 바를 정확하게 이야기하여 학생들의 행동이 발전되도록 하는 말하기 대화 예시가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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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마지막 장에는 NLP가 나와서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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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교사부터 경력 30년이 넘으신 고경력자 선생님들도 다시 확인하고 놓치고 있던 부분을 되짚어보는 차원에서 모두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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