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5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5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수원화성- 정조의 꿈이 담긴 도시
이미지 지음, 김주리 그림, 날개달린연필 기획 / 국민서관 / 2019년 10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내일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2025년 05월 17일에 저장

수원화성 : 정조의 꿈이 담긴 조선 최초의 신도시
김준혁 지음, 양은정.이종호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19년 2월
8,500원 → 7,650원(10%할인) / 마일리지 42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내일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2025년 05월 17일에 저장

수원 화성과 정약용- 개정판
이정범 지음, 이용규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11년 9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내일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2025년 05월 17일에 저장

정약용, 수원 화성을 설계하다
에픽캔 출판기획팀 지음 / 에픽캔 / 2017년 12월
6,000원 → 5,400원(10%할인) / 마일리지 30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12월 9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2025년 05월 17일에 저장



5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16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구석구석 지도 위 한국사
정일웅.표정옥 지음 / 이케이북 / 2019년 5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내일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2025년 05월 17일에 저장

일상이 고고학, 나 혼자 백제 여행- 황윤 역사 여행 에세이, 개정증보판
황윤 지음 / 책읽는고양이 / 2020년 8월
15,900원 → 14,310원(10%할인) / 마일리지 79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12월 9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2025년 05월 17일에 저장

한국사 영화관, 근현대 편- 18편의 영화로 읽는 20세기 한국사
김정미 지음 / 메멘토 / 2019년 1월
16,000원 → 14,400원(10%할인) / 마일리지 80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내일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2025년 05월 17일에 저장

한국사 영화관, 전근대 편- 18편의 영화로 읽는 삼국, 고려, 조선 시대사
김정미 지음 / 메멘토 / 2019년 1월
16,000원 → 14,400원(10%할인) / 마일리지 80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내일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2025년 05월 17일에 저장



16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이상한 숲속에 나 홀로 우주나무 동화 9
박현경 지음, 하루치 그림 / 우주나무 / 2024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책을 먼저 훑어 보았을 때 눈에 띄는 것은 바로 다양한 감정카드였다. 얄미운, 속상한 등 챕터 제목, 내용과도 연관이 되는 핵심 낱말이다. 


그리고 두번째로 눈길을 끈 것은 표지였다. <이상한 숲속에 나 홀로>라는 제목과 파랑색 숲속에 아이의 모습이 크게 그려져 있다. 신비롭고 비범한 느낌이 들었다.


가족의 사랑, 도전, 용기, 성장이 모두 들어가 있는 동화였다. 

그리고 중간 중간 삽화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과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얼핏 떠올리게 했다.


이 책의 삽화는 마치 애니메이션같았고, 그래서 더욱 책을 돋보이게 한다고 생각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어린이책 활용 수업 - 보물 창고 도서관에서 찾은
정기진 지음 / 푸른칠판 / 2023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정기진 선생님은 이 한 권의 책을 내기까지(물론 모든 노하우를 한 권에 담기는 어려웠을 것이다) 얼마나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도서관에서 보내셨을까

수많은 책을 읽으면서 교육과정과 또 아이들과의 수업을 생각하고 고민했던 많은 시간들이 고스란히 느껴져 참으로 감사한 마음을 느끼며 읽었다

책바구니 수업… 어찌보면 간단한 아이디어같으나 교사의 내공이 필요한 수업이다. 하지만 어려울 것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책을 다 읽고 나면, 나도 할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게 될테니까.

이 책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첫째, 처음부터 끝까지 쭉 읽는다.

둘째, 이 책을 들고 도서관에 가서 책에서 언급하는 어린이 책을 빌려와 함께 펼쳐놓고 읽는다.

셋째, 책에서 언급하는 어린이책을 다 읽고 다시 이 책을 읽고 책에 메모해 본다.

앞으로는 이런 방식으로 이 책을 다시 곱씹어 읽을 계획이다.

평소에 페북에 올리는 정기진 선생님의 서평을 재미있게 읽었다. 선생님이 선별하고 또 선별한 책 서평이 함께 실려져 있어 반가웠다. 그런데 어찌 페북에서의 글이 더 잘 읽히나 고민해보았더니, 페북에는 책의 표지와 몇몇 장면 책 사진이 있었기 때문이었으리라.

그러므로 도서관에 이 책을 가져가서 책 속 도서관을 열어보는 것을 생각해 보았다.

하지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학생들 활동 산출물이나 결과물 사진이 화질이 떨어지고 크기가 작아서 잘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다. 혹자는 이렇게 말할 수도 있다. “그거 뭐 학생들 활동하는 모습이나 만든 게 뭐 그리 중요하다고…” 하지만 이건 교사가 아니라서 그렇게 말하는 것이다. 교사인 저자가 한 수업 속에서 나온 학생들의 산출물이나 결과물을 보면, 교사가 어떻게 지도했고, 얼마나 수준이 높은지 혹은 별로인지 파악할 수 있으며, 이 사진 몇 컷이 때로는 자세한 설명보다 교사들에게 더 큰 힌트(아하!)를 줄 수 있는 중요한 자료가 될 수도 있음을..

내용이 매우 훌륭하니 그깟 학생들 활동 모습이나 결과물 사진이 중요하지 않을 수 있다. 그렇다면 차라리 없는게 낫지 않을까. 보일락 말락, 어떤 것은 보이지도 않는 사진 퀄리티와 크기로 답답함을 느꼈다.

다행히 학습지는 어떤 내용 구성으로 흘러가는지 적어도 ‘보이긴’ 했다(이 또한 명쾌하게 보인다는 이야기는 아님)

나는 평소에 학습지를 많이 쓰지 않는 스타일이지만, 중요한 것은 고민을 많이 하여 사고의 구조를 따져가며 만든다. 좋은 책으로 구성한 책바구니를 교실에 가져오는 것부터 시작이긴 하지만, 이왕이면 학생들 사고력도 높이고 성취수준도 높이려면 잘 만든 ‘치열하게 고민하여 만든’ 학습지가 중요하기 때문에 수업을 직접 한 선생님이 만든 학습지가 궁금한 건 사실이다. 하지만 중요하지 않으니 작게 나왔겠지, 라며 훌륭한 내용에 비해 답답한 편집이 여전히 아쉬운 건 사실이다.

(사실 책을 받자마자 쭉 넘겨 보았을 때 사진 보고 좀 놀라긴 했다. 마치 이건 교대를 졸업하고 200년에 처음 사 본 교육관련 책을 보았을 때와 흡사한 느낌이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교사 감정 사전 - 상처받는 교사를 위한 마음 챙김 멘토링
김태승 지음 / 푸른칠판 / 2022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상처받는 교사를 위한 마음 챙김 멘토링'라는 말이 덧붙여져 있다.

상처치유가 과연 글로 될 것인가? 마음 챙김이 글로 가능할까?

읽기 전 막연하게 들었던 의문이다.

대화를 통한 언어, 비언어적 요소가 없이 얼마나 와닿을지 궁금했다.

하지만 괜한 걱정이었다.

글로도 충분히 마음챙김이 가능했고, 게다가 스스로 언제든지 마음챙김을 받을 수 있는 믿을 수 있는 책이 생긴 셈이다. 책을 읽고 나니 오히려 작가님의 강의를 듣고 싶어졌다.

목차를 보고 '짜증', '분노'가 먼저 들어와서 이 부분을 먼저 읽었다.

'짜증'에 관한 글을 보고, 지금 내 상태인 듯 하여 끄덕끄덕하며 읽었다.

아마도 '질투'였던가... 교실도 더럽고 별로인것 같아 보이는 선생님에 대한 이야기가 참 재밌었다. '교실이 더럽다'라는 부분에서 내 이야기인가 싶어 뜨끔한 사람도 많을 것. 하지만 단순히 교실이 더러워 싫어하는 게 아닌 질투로 인한 복합적인 감정의 서술이었다.

이 책을 아침에 출근하여 조금씩 읽었다. 오늘도 잘 살아보겠다는 다짐으로 커피포트에 물을 끓이고 드립백을 내리며 책을 읽는다.

어떤 부분은 읽었는데 또 읽었다.

같은 글이지만 지난주에 읽고, 오늘 읽을 때 기분이 달랐다.

오늘은 '왠지 힘들 것 같다'라는 느낌이 들 땐 그에 따른 감정을 골라 그 부분을 읽었다.

학기말에 지쳐갈 때 매일 아침마다 읽으면 마음을 다잡을 수 있을 것이다.

책상 가까운 책꽂이에 두고 수시로 읽으며 마음챙김을 스스로 받을 수 있는 소중한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5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