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설의 현상학
단 자하비 지음, 박지영 옮김 / 한길사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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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설 현상학 입문서에 해당되는 책으로, 후설 사상의 발달 과정을 주요 개념들을 중심으로 설명하고 있어서 좋습니다. 후설의 현상학이 다소 어려운 감이 있긴 하지만, 입문서에 맞게 최대한 평이하고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는 점이 돋보이네요. 지적 충만감을 느낄 수 있는 책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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