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들의 사춘기 - 뇌과학에서 찾은 아들 소통법
이슬기 지음 / 녹색지팡이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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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현재 국내 최대 두뇌훈련 센타인 수인재두뇌과학 수석 소장과 한국 뇌파신경학회 교육 이사인 저자 이슬기님의 <내 아들의 사춘기>가 출간되었어요. 수많은 상담 사례 분석과 뇌과학으로 해석한 아들의 말과 심리를 답답하고 걱정많은 아들 엄마들이 이해하며 받아들이기 쉽게 편안하게 풀어주고 있어서 현재 사춘기에 고생하는 엄마들도, 저 처럼 사춘기 문턱에서 두려워하는 엄마들도 이 질풍노도의 시간을 이해하며 현명하게 지나갈수 있도록 힘이 되어 줄수 있을거 같아요.
책을 읽으며 공감하고 이해하고 고개를 끄덕일수 밖에 없었던건 다양한 실험사례와 상담사례들이 아들을 둔 저같은 엄마들이 항상 일상에서 부딪히는 문제들에서 벗어나지 않다는거였어요. 책을 읽지 않았다면 저는 지금과 마찬가지로 늘 잔소리를 달고 한숨을 쉬며 아들의 사춘기를 지옥처럼 보내게 되었을지도 몰랐겠다 싶어 아찔하기도해요. 아들의 행동을 뇌 발달의 과정으로 설명해주고 감정 조절이 잘 안 되는 이유, 공감을 못하는 이유, 왜 자꾸 “몰라”라고만 말하는지 등을 다양한 근거 제시로 성장 중인 뇌의 특징으로 풀어주고 있어요. 책을 읽고나니 아이를 대하며 짜증나고 한심하다는 생각에 화나던 감정에서 아이가 건강하게 잘자라는 중이구나.나만 잘하면 되겠다..하는 마음으로 바뀌며 기분도 한결 가벼워 지는거 같아요. 뇌 과학으로 바라보는 관점이 아이와의 관계를 풀어가고 이해하는 가장 큰 첫 걸음인듯 합니다.
책 내용중에 ‘창의적으로 아들을 혼내는 법‘이 있는데 재미있게 읽은 부분중에 하나라 한부분만 찍어봤어요. 쿨하면서 단순한 커뮤니케이션... 선생님이 조근조근 아들 양육에 대한 솔루션을 아주 제대로 주고 있어서 읽으면서 고마웠어요♡
말보다는 태도, 반응을 바꾸는 연습, 잔소리 대신 질문을 던지고, 아이를 가르치려 하기보다는 들어주는 태도...그리고 무엇보다 부모인 저도 꽤 감정적으로 반응하고 있었다는 걸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실용적이고, 과장 없는 조언들, 상담 사례도 적절히 들어 있어서 이론이 낯설지 않게 와닿았고 ‘이렇게 도와주세요’로 주신 코칭들도 현실적으로 큰 도움이 되는 글들이라 너무 좋습니다. 아들과의 감정적인 충돌을 피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있습니다. 아들을 양육중인 모든 엄마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거 같아 강추합니다. 좋은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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