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마인크래프트 미니게임 만들기 - 레드스톤&커맨드 블록으로 시작하는 게임 코딩
우마공 운영진(박상우, 박재온 외 2인)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4년 2월
평점 :
엄마인 저는 마인크래프트 잘몰라서 우마공도 잘몰랐는데 책을 읽어보니 국내 마인크래프트 게이머들의 요람이자 마인크래프트 개발자, 창작자들의 광장이라고해요. 우마공 운영진 분들이 집필한 책이라 아이에게도 우마공을 알려주었습니다..^^
아이가 마인크래프트를 7살에 시작해서 벌써 4년을 넘게 열심히 해오고 있지만 저는 벽돌을 쌓고 부시고 하는것만 봤지 뭐가뭔지 잘몰라요.. 다만, 외국 아동협회(?)같은 곳에서도 마인크래프트는 추천하는 게임이라고하고 아이도 좋아하고 코딩과도 관련이 있다고 해서 허용해주고 있었어요.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아이가 잘모르니까 답답해하고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아지더니 도서관에 가서 책을 찾아보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저학년이라서 그런지 대부분의 책들이 어렵고 잘모르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던중 영진닷컴에서 이책이 나온걸 보고 아이에게 도움이 될거 같아 서평 신청을 해서 받아보게 되었어요.. 올해 초4가 된 아이에게 선물이라며 주었는데 책 받자마자 벌써 두 세번은 읽은거 같아요.. 마인크래프트 책 중에 아이가 끝까지 다 읽어낸 책은 처음이예요.
엄마는 책을 봐도 마인크래프트를 잘 모르니까 책을 읽은 네가 뭐가 좋은지 얘기해달라고 했더니 애가 집에 있는 조금씩 보다 말았던 다른 마인크래프트 책 몇권을 바로 가져와서 비교를 하면서 이책이 정말 좋은 이유들을 얘기해 주었는데, 아이 첫 말이 ˝마인크래프트 미니게임 만들기는 정말 시원해~~˝였어요. 만들기 과정도 그림이랑 설명이 정말 따라하기 쉽게 되어있어서 아이가 보면서 헤깔리지 않고 따라 만들기에 도전해 볼수 있고, 가장 좋은 것은 정말 알고 싶었던 명령어들이 다 나와 있어서 자기가 하고 싶었던 것들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고해요..
저는 시원하다~ 이런 표현을 쓰는걸 처음 들어봐서 그 동안 아이가 정말 답답했었구나 하는걸 느낄수 있었어요..
마인크래프트 미니게임 만들기는 레드스톤 설계와 명령어에 관한 노하우를 집대성했다고해요. 3개의 파트(레드스톤, 커맨드 블록, 피날레)가 11개의 챕터로 나뉘어서 골고루 꼼꼼하게 배워보고 만들어 볼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요.
마인크래프트를 너무 좋아하지만 저희 아이처럼 레드 스톤과 커맨드 블록 다루기 어려워하는 아이들의 답답한 마음을 뻥~ 뚫어줄 책인거 같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