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에 육군본부가 생겼어요~
아하하... 요 자그마한 장난감이 아이들의 마음을 쏙
빼앗아버렸어요.
특히 큰 아이~
장난감은 졸업했겠거니 했는데 왠걸요~ 더 좋아라합니다.
ㅋㅋㅋ
여기에 군용차가 올라가면 엘리베이터가 위로 올라갑니다.
그리고 뱅글뱅글 아래로 내려와요.
차단기를 위로 올리면 아래로 슝~~
옆에서 주유도 하구요.
간단한 장난감임에도 책과 함께 읽고 놀이하니 더 빠져들어 좋아하는
것 같아요.
<출동본부 출동! 군용차>는 육군본부와 군용차 3종세트가
있어요.
군용트럭, 단연장 포켓포, 탱크가 있구요.
형아가 책을 읽어주어요~
울 형아 동생 앉혀놓고 읽어주는거 있죠?
언제봐도 넘 예쁜모습^^
로켓과 군용트럭 탱크가
달리기 시합도 하고 포쏘기 시합도 합니다.
포를 쏠때 울 나나군 새들 다치겠담서...
탱크보고 한소릴 해주네요. ㅋㅋㅋ
저는 군용차라고 하면
탱크, 트럭이 다예요.
이 책 후미에 우리나라를 지키는 군용차를 소개하고 있는데 울 아들램
완전 관심을 가져주네요.
지휘차, 구급차, 구난차, 전술차, 물탱크차, 연료급유차, 정비차,
탱크, 제독차, 수리 부품 운송차, 중장비 수송차량이 있어요.
하악~ 이리 많은 군용차가 있다뉘~ ㅋㅋㅋ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르고 놀아주시는 아들램~
재미난 책과 육군본부와 군용차 3종세트까지 깨알같이 활용해주는
아이들이네요.
요 시리즈 다 사줄까봐여?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