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와 친구들의 캐릭터가 그려진 스티커 놀이책이예요. 대교출판에서 출시된 귀여운 '유후와 친구들'이 가득 담긴 스티커북이랍니다. 얼마전에 안 사실인데 유후의 친구들은 환경파괴로 인해 볼 수 없게된 희귀 동물을 모델로 한 것이라고 하네요. 단순히 귀엽다..라고만 느꼈는데 동물 친구들의 사연을 알고나니 더 애착이 가고 환경에 대해 한번쯤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어요. ㅎㅎ 우리 둘째아이는 유후와 친구들 스티커스쿨을 보자마자 자기꺼라고 품에 안고 다닌답니다. 그럼서 엉덩이로 감추고서는 '안줘'라고 하네요. ㅎㅎ 우리 둘째 아이가 너무 좋아라하는 '유후와 친구들' 스티커스쿨 400을 소개해볼께요~ 저는 스티커를 붙이기 쉽게 스티커랑 책을 반으로 분리해주었어요. 학창시절에 두꺼운 책을 반으로 잘라서 가지고 다녔는데, 스티커도 따로따로 분리해주니 붙이기 쉽답니다~ 근데 제가 책을 분리해선지 책이 쉽게 떨어져서 아쉬웠어요. ㅜㅜ;; 유우화 친구들을 소개해주고 있어요. 텔레비젼에서 보았지만 이름 외우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첫페이지에 이름과 실사진을 소개하고 있어 아이에게 이야기해줄 수 있었어요. 정말 특징을 잘 잡아서 그려진 '유후와 친구들'이네요~ 유후와 친구들 스티커를 통해 언어지능, 시각공간 지능, 논리수학지능을 키울 수 있어요. 우리 둘째아이는 인지가 아직 안되는데 이 책으로 많이 알게 되었어요. 스티커를 붙이면서 하나하나 알려주고 무엇보다 아이 스스로가 붙였다 떼었다하면서 알게 되었어요. 모양, 색, 위치, 1~10까지의 수, 영어등 다양하게 접할 수 있어 좋았어요. 스티커랍니다. 실사의 사진과 유후와 친구들의 다양한 모습과 한글과 영어 스티커까지.. 모두 400장으로 아이와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답니다.
우리 둘째아이 열심히 스티커 놀이 삼매경에 빠졌네요. 옆에서 보던 형아가 어디에 붙여야하는지 알려주고 둘째아이는 붙이고~ ㅎㅎ 우리 두 형제들이 넘 좋아라하는 유후와 친구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