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돈 공부 - 경제적 자유를 위한 난생처음 부자 수업
이지영 지음 / 다산북스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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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간의 직장생활을 그만두고, 이사하면서 전업맘이 되었어요.

사실 그전에는 재테크에 신경쓰지 않고 있다가, 회사를 그만두면서 관심이 생긴 케이스입니다.

몇 권의 재테크와 주식 분야의 책을 읽었지만, 읽을때 뿐이더라고요.

요즘 많이 들리는 이야기 중 파이프라인, 파이어족이 있어요.

저도 나름의 파이프라인을 만들어보고자 생각했었기에, 더없이 즐겁게 읽어내려간 책이에요.

경제적 자유를 위한 난생처음 부자 수업, 엄마의 돈 공부

이 책은 뭐랄까....재테크에 대한 마음가짐? 방법보다는 나의 생각과 행동을 바꿀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무언가를 하기 위해 나 자신이 바뀌어야 하는건 당연하겠죠.

정확한 목표를 세우고, 성취하기 위해 노력하고, 성취하면 보상을 하고.

(물론 그 과정은 쉽지 않고 복잡하겠지만) 굉장히 간결하게 풀어나가서 부담없이 읽을 수 있었어요.


이 책은 철저히 "엄마"의 입장에서 경제적 자립을 위해 돈 공부를 하는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돈 공부란 단순히 자산을 늘리기 위한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을 더더욱 아껴주기 위한 과정으로 확대되었다는 문장이 굉장히 와닿았어요.

많은 분들이 생각했고, 고민했을 질문이 아닐까요?

당신은 어떤 엄마가 되고 싶은가?

책 내용과는 상관없이, 이 소제목을 보고 곰곰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저자가 말한대로 고민해보고 우선은 써보려고 합니다.

내가 되고 싶은 엄마의 모습, 나의 목표, 방법은 어떻게 할 것인지 등등...


 

돈 공부는 내가 하는 것입니다.

즉 "나만의" Why를 분명히 알고 시작하는 걸 첫째로 이야기해요.

저자는 자기 자신에게 아낌없이 투자하고, 목표가 이루어지면 스스로에게 분명한 보상을 하길 권합니다.

나의 자기계발을 위해 무언가 배우거나, 건강을 위해 운동에 시간을 할애하는 등 나만의 시간을 갖게되면 '아이는 어떻게 하지?'라는 고민을 하게되요.

내가 건강해야 가족도 있고, 내가 정서적 안정이 되어 있고 만족도가 높아야 아이들에게도 건강한 에너지를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쉽지는 않지만요)

나에게만 인색했던 엄마의 모습에서 나를 사랑하는 나의 모습으로 바뀌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참 쉽지않은 감정에 휘둘리는 소비를 통제하기.

제 안의 소비요정이 감정과 참 친한데, 이 부분을 읽으면서 반성을 얼마나 했는지 몰라요.


 

이 부분은 당장 따라해보려고 해요.

이지영님은 구체화시키고, 직접 써보는 걸 강조하고 있어요.

다른것보다 냉장고 지도를 써봐야지, 정리하면서 꼭 냉장고 문앞에 부착해야지~하고 맘만 먹은지 몇 달째인데 내일은 아이들 등교시키고 꼭 하려고 해요.

이렇게 작은것부터 줄일 수 있는 항목을 파악하면서 저 스스로 소비를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나가야 겠습니다.


위험을 무릅쓰고 항해하지 않는 배는 더 이상 배가 아니다.

예전에는 무조건 안전한 은행을 선호했는데, 요즘은 다른 곳으로 관심이 옮겨가고 있습니다.

위험을 무릅쓰기 전에, 공부를 통해 나의 목표를 세우고 성취해나가기 위한 마음가짐을 다스리기 위해 읽어보면 좋은 책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어영부영 버려지는 시간이 아닌, 나를 위해 (목표를 세워) 쓰는 시간 활용을 꼭 몸에 배도록 노력해나가길.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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