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엄마가 전화하셔서 하신 말씀이에요.
엄마와 전 친구같은 사이로, 힘든 시간을 겪어온 동료같은 느낌도 있네요.
예전에는 엄마가 옛날 이야기를 하면 같은 이야기를 또 하시는거니 대충 대답하는 경우도 있었는데, 이 책을 읽고는 '우리 엄마가 이렇게라도 옛날 이야기를 하고, 속풀이를 하시니 다행이다.'란 생각이 들었어요.
엄마가 아닌 한 명의 여자로, 엄마 본인의 이야기를 많이 나누어야겠습니다.
어쩌면 엄마가 저에게 이야기하고 있는 그 통화시간이, 엄마에겐 치료의 시간일수도 있으니까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를 담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