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자마자 깊은 공감을 하며 읽었습니다.저또한 저자와 같은 나이의 아이를 키우고 있어 어찌나 비슷하고 와닿았는지 모릅니다.워킹맘이면서 그리고 남편과 육아를 대화하며 한다는게 쉽지않은 일인데 대단하다 생각되고 부럽습니다.육아공부는 아이가 성인이되는 그날까지 해야할것같습니다.아이에게 화가나고아이가 잘못됐다 느끼는 순간이바로나자신을 돌아봐야 하는 순간인겁니다.엄마의 말이 바뀌면아이의 행동이 바뀐다!이말에 백번 공감하며저도지금 되돌아보는 중입니다그런데무엇보다 중요한것이아이에게만 맞춰진 초점을 주야육자인 엄마에게 맞출필요가 있다는 겁니다.가족들이 각자의 일을할수있게 환경을 조성해야지,가족들이 도와주는 개념이 되어서는 안된다는것이죠가족모두가 행복할수있게,엄마도 자신으로 살수있게해야한다는걸 다시한번 깨닫고 실천들어갑니다!!!!
저도 평범한 부모이며,아이를 1%인재로 키우고픈 마음에 정말 열심히 소중히 읽었습니다.사교육이 심해도 너무심한 요즘이죠.우리동네만해도 7살,아이가 하원후 3시간을 놀이터에서 놀아도 어린 동생들 외엔 같이 놀 동갑친구가 없습니다.저또한 사교육시장에서 일했던바,아이가 그렇게 힘들게 살지않기를신나게 놀고 행복한 추억속에서 그 힘으로 살아가길 바라는 입장입니다.책에서도마음껏 놀고,그속에서 얻은 모든 경험은 미래와 연결되다.라고 얘기하고있어서 정말 내가 잘하고 있구나 위로와 지지를 받았습니다.이책은 인재들의 성공여부가어린시절 놀이와 그들을 지지해준 부모임을 공통점으로 찾아내어 알려주고 있습니다.많은 세세한 사항까지 다 나열할순 없지만 한장한장 읽어가며내가 잘하고있는가?이렇게 해야하는 거구나!등을 느끼며 다시한번 마음을 잡아가는 기회를 주었습니다.부모라면 한번은 이책을 읽으며 생각해보길 바랍니다
읽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