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평범한 부모이며,아이를 1%인재로 키우고픈 마음에 정말 열심히 소중히 읽었습니다.사교육이 심해도 너무심한 요즘이죠.우리동네만해도 7살,아이가 하원후 3시간을 놀이터에서 놀아도 어린 동생들 외엔 같이 놀 동갑친구가 없습니다.저또한 사교육시장에서 일했던바,아이가 그렇게 힘들게 살지않기를신나게 놀고 행복한 추억속에서 그 힘으로 살아가길 바라는 입장입니다.책에서도마음껏 놀고,그속에서 얻은 모든 경험은 미래와 연결되다.라고 얘기하고있어서 정말 내가 잘하고 있구나 위로와 지지를 받았습니다.이책은 인재들의 성공여부가어린시절 놀이와 그들을 지지해준 부모임을 공통점으로 찾아내어 알려주고 있습니다.많은 세세한 사항까지 다 나열할순 없지만 한장한장 읽어가며내가 잘하고있는가?이렇게 해야하는 거구나!등을 느끼며 다시한번 마음을 잡아가는 기회를 주었습니다.부모라면 한번은 이책을 읽으며 생각해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