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도 퇴근 좀 하겠습니다
정경미 지음 / 다연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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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자마자

깊은 공감을 하며 읽었습니다.



저또한

저자와 같은 나이의 아이를 키우고 있어

어찌나 비슷하고 와닿았는지 모릅니다.



워킹맘이면서

그리고

남편과 육아를 대화하며 한다는게

쉽지않은 일인데

대단하다 생각되고 부럽습니다.



육아공부는

아이가 성인이되는 그날까지 해야할것같습니다.



아이에게 화가나고

아이가 잘못됐다 느끼는 순간이

바로

나자신을 돌아봐야 하는 순간인겁니다.



엄마의 말이 바뀌면

아이의 행동이 바뀐다!



이말에 백번 공감하며

저도지금 되돌아보는 중입니다



그런데

무엇보다 중요한것이

아이에게만 맞춰진 초점을

주야육자인 엄마에게 맞출필요가 있다는 겁니다.



가족들이

각자의 일을할수있게

환경을 조성해야지,



가족들이

도와주는 개념이 되어서는

안된다는것이죠



가족모두가 행복할수있게,

엄마도 자신으로 살수있게

해야한다는걸

다시한번 깨닫고 실천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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