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린 역사를 배경으로 해서.
마음이 그랬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남으려는 백성의 이야기..
과거 언젠간 있었을꺼 같아서
마음이 아파서 읽기 어려웠던 책입니다.
이 책은 소설보다는 드라마로 나왔으면 더 좋았을 꺼같은 책이에요.
한권한권 다른 책에 비해 페이지가 작아요.
다른책은 페이지에 문단이 나눠져 있거나 엔터가 많거나 한데 이 책은 압축해놓은 책입니다.
복수가 처음부터 끝이에요.
친구를 잘사겨서 여주도 결국..
마지막에 길고 긴 끝에 행복해지는 여주가 있습니다.
뭔가 제가 현실적인? 그런게 들어가면 못보는데..
현로를 그래서 잘 안보거든요.. 현실적인 어둠이랄까 그러면 마음이 아려서 못보겠어요..
그래서 제 취향이 아니었습니다 ㅠ 못쓴글은 아니에요ㅠㅠ
그저 제 취향이 아니었던 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