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고생의 양은 정해져있다는 느낌의 책이에요
다들 힘들고 힘든 인생을 살았지만 정말 잘살았어요.
그래서 더 마음이 이뻐지는 그런.. 이야기에요
인과응보 권선징악 짧은 권수에 다 있습니다ㅠㅠ
아니 왜 제목이 이러나 했는데
2권이라 호로록 읽어요
진짜 읽어보세요 남주 개미쳤음
여주도 ㄹㅇ
첨엔 ?? 했는데 점점 남주 개도른자에요
아린 역사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어요.
관심이 없던 여주가 연관이 되고.
아린 역사라 보면서 눈물 나지만 그 둘의 사랑이 또 맘아프게해요.
결국 행복해졌지만
여주가 넘 착하고 남주고 넘 여주 좋아하고
결국 둘은 행복해지는 해피엔딩이에요.
과거에 이런분들이 정말 있으시면 그분들이 행복했다는 결과를 가졌으면 합니다.